(간호관리학) 의사결정

	개인 의사결정	집단 의사결정
장점	– 창의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에 유리하다 – 시간과 비용이 적게 소요된다 –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이 명확하다	– 다양한 견해와 대안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 유리하다 – 많은 정보와 지식을 활용하여 의사결정의 질과 정확성이 높다 – 구성원들의 이해와 결과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단점	– 개인의 편견이나 특성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제한된 정보와 지식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관계의 접근이 부족하다 – 결정에 대하여 구성원의 이해와 수용도가 낮다	–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 구성원에게 결정을 수용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책임의 소재가 모호하여 구성원들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이 낮아질 수 있다 – 최적안보다는 타협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 의사결정 과정에서 구성원 간의 의견 차이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집단 의사결정기법

브레인스토밍

–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기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창의적 대안을 탐색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

– 원칙 준수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나 비판을 금한다.
어떤 아이디어든 자유롭게 의견을 내도록 보장한다.
가능한 한 많은 아이디어를 내도록 한다.
다른 사람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의 제시도 권장한다.

–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참신하고 효과적인 모집광고 포스터를 개발할 수 있다.

명목집단법

– 구성원들이 투표를 통해 대안을 평가하여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법

– (상황 적용) 브레인스토밍 회의가 끝난 다음에 아이디어를 취합할 때

델파이법

– 특정 주제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독립적인 의견을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조사한 후 정리된 의견을 다시 전문가들에게 배포하는 과정을 반복함

– (예시) 병원간호사회는 국내 여러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호사 인사고과 도구를 개발하고자 국내 종합병원 간호부서의 간호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인사고과의 평가항목에 대한 설문지를 우편으로 수차례 발송, 회수하여 분석함으로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표준화된 인사고과 평가도구를 개발하였다.

의사결정도구

간트 차트

– 관리자가 진행 중인 업무나 프로젝트를 쉽게 파악하고 일정을 확인하여 평가하는 데 유용

PERT

–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모든 활동들의 순서와 관계를 파악하여 시작부터 종료까지의 흐름을 도표화한 것이다.

– 화살표 아래의 숫자는 낙관적, 일반적, 비관적 예상기간을 의미하고, 괄호 안에는 일반적인 예상기간을 표시한다. 관리자는 PERT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각 과업들의 달성순서와 예상 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주경로 기법 (critical path method, CPM)

– PERT와 유사하지만 보다 확실한 상황에서 사용

– 각 활동을 끝내는 시간을 한 가지만 계산할 수 있다는 장점

– 전체 사업활동 중 일정시간 내에 완성되어야 하는 활동의 배열 순서

– 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

의사결정나무

– 최소 2개 이상의 대안들로 시작하며, 각 대안별로 발생할 수 있는 사건과 예상되는 결과를 제시

시간관리

– 간호사는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서 현재의 시간 사용을 파악하고 분석해야 하며, 시간의 양뿐만 아니라 시간의 질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

파레토 법칙

– 전체 원인의 20%가 결과의 80%를 발생시킨다는 개념으로, 2대8 법칙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투약오류 원인의 20%에 해당되는 몇 가지 원인이 전체 투약 오류 발생 건수의 80%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 파레토 법칙에 의하면 효과적인 시간관리는 시간의 80%를 차지하면서 20%의 결과를 산출하는 방향 없는 행동을 계획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간호사는 바쁘게 일하는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선순위 결정방법

– 1번째 우선순위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의 업무로서, 간호대상자의 기도, 호흡, 순환을 사정하고, 간호대상자의 전반적 상태와 의식 변화, 혈압, 심박동수, 호흡, 산소포화도, 소변 양 등을 민감하게 모니터링하는 업무가 해당된다.

– 2번째 우선순위는 안전에 필수적인 업무로서, 환자 상태를 모니터하고, 투약하고, 대상자를 감염이나 낙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업무가 해당된다.

– 3번째 우선순위는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를 돕는 업무로서, 대상자의 통증, 오심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영양, 운동, 자세, 투약 등으로 치료를 촉진하고, 교육하는 업무가 해당된다.

– 스티븐 코비는 긴급성과 중요도를 기준으로 업무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구분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현장실무에서의 시간관리

(간호관리학) 기획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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