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실습) 소변검사 수치 (요량 요산도 요단백 요잠혈 요케톤체 요빌리루빈)
요량 (urine volume)
정량 : 500~2,000 ml/일
100 ml 이하 → 무뇨
– 신전성 무뇨 : 출혈, 쇼크로 신장 혈류량과 사구체여과량이 저하된 것
– 신성 무뇨 : 사구체 장애 등 신장실질 장애가 원인
– 신후성 무뇨 : 신우요관 폐색을 일으키는 질환이 원인
400 ml 이하 → 핍뇨
– 급성 신부전
– 탈수 : 수분섭취부족, 설사, 구토, 고열
<간호>
1. 핍뇨, 무뇨시는 안정을 유지시키고 전신의 부종상태를 관찰하여 지원하도록 한다(하지 부족시는 탄력 스타킹이나 붕대 사용)
3,000 ml 이상 → 다뇨
– 수분 대사 이상에 따른 다량의 수분섭취 : 당뇨병, 고칼슘혈절, 그레이브병, 요붕증, 신성요붕증, 만성 신부전
– 심인성 다뇨
– 급성 신부전의 회복기 등
<간호>
1. 증상에 따른 물, 전해질 보충
2. 배뇨 지원
3. 갈증이나 구강건조시 얼음조각이나 구강 보습제 등을 사용
요산도 (pH)
정상 : 4.5 ~ 7.5
4.5 미만 → 산성뇨
– 당뇨병으로 인한 IV형 신세뇨관산증
– 통풍, 알코올 중독, 대사성산증, 호흡성산증
<산성뇨 간호>
1. 안정 유지 및 발열에 대한 조치를 통해 대사항진을 억제
2.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정확하게 투여
3. 통풍 시 적절한 식사 지도 필요
7.5 이상 → 알칼리뇨
– 요로감염
– 대사알칼리증
– 요로결석증의 일부
<알칼리뇨 간호>
1. 요로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수분섭취를 격려해 요로를 깨끗하게 한다.
2. 오심, 구토가 있는 경우 전해질 변화가 나타나므로 수분, I&O 관리
요단백 (urinary protein)
정량 : 150 mg/일 미만 (24시간 요) (음성)
150 mg/일 이상 → 단백뇨 (양성)
<간호>
1. 병태에 따라서는 단백질 제한, 염분 제한, 고칼로리식이를 하여 해당 식사요법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2. 요단백치가 높을 경우 안정을 취해 주며 운동량을 조절하도록 한다.
3. 피부, 구강, 음부의 청결을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4. 약물 복용을 지도한다.
요당 (urine sugar)
정량 : 100 mg/일 이하 (음성)
혈당치 상승
– 당뇨병, 쿠싱증후군, 스테로이드 제제 투여 시
혈당치 정상
– 신장성 당뇨, 임신, 약물중독, 판코니증후군 등
<당뇨병 간호>
1.규칙적인 식사 섭취, 영양균형, 과식방지
2. 지속적이고 지속적인 적당한 운동
3. 구강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자가관리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함
4. 피부나 점막에 상처가 나는 것을 예방하고 청결을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5. 스트레스 예방에 힘쓴다.
요잠혈 (urine occult blood)
정상 : (음성)
적혈구, 헤모글로빈뇨(혈뇨 출현)
– 신장, 요로계 염증(급성, 만성 심장염, 방광염, 요도염)
– 요로결석
– 종양(신장종양, 요관종양, 방광종양, 전립선암)
헤모글로빈뇨
– 부적합 수혈, 용혈빈혈
미오글로빈뇨
– 심근경색 등
<간호>
1. 요로감염의 예방을 위해 음부를 청결히 유지하며 염증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분섭취를 장려하여 배뇨를 통해 요로를 깨끗하게 하도록 한다.
2. 자극이 강한 음식, 술 등을 피하도록 한다.
3. 원인이 되는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한다.
4. 보온
요케톤체 (urine ketone bodies)
정상 : (음성)
양성
– 당뇨병(당뇨병케톤산증)
– 중증 탈수증
– 소화흡수장애
<케톤산증 간호>
1. 침상안정(bed rest)
2. 약물요법 : 인슐린투여와 부작용 관찰, 수분과 전해질 보충
3. 활력징후, 수분 I&O, 의식상태, 혈당치, 전해질, 혈액가스 관찰
4. 불안에 대한 지지(가족)
요빌리루빈, 요우로빌리노겐 (billirubin, urobillinogen)
정상 : 빌리루빈 음성, 우로빌리노겐 ± ~ 1+(약양성)
이상
– 빌리루빈, 우로빌리노겐 이상 : 급성 간염, 간경변, 약물성 간장애
– 빌리루빈 이상 : 간종양, 결석, 담도폐색
– 우로빌리노겐 이상 : 용혈빈혈, 악성빈혈
<간호>
1. 권태감이 심한 경우 안정
2. 비타민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 저지방식이 제공
3. 피부 건조하지 않게 유지, 청결을 유지하여 소양감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