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의 상태(미끄러운 바닥 표면, 닳아 헤진 카페트, 바닥에 노출된 코드와 전선, 부서지거나 금이 가서 평평하지 않은 복도 등)
불충분한 조명
부적절한 보조도구의 사용
불충분한 지지도구
신체보호대 사용
침상난간의 사용
– 낙상 위험 도구(MFS)에 따른 항목들을 사정한다.
– 좀 더 자세한 낙상위험요인 사정도구[보바스기념병원 낙상위험 사정도구(BMFRAS)]로 사정할 수도 있다.
입원환자 낙상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1. 즉각적인 환자 상태 확인
✅ 의식 및 반응 확인: 환자가 의식을 잃었는지, 대화가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 호흡 및 맥박 확인: 무호흡, 청색증(입술이나 손끝이 파래짐)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부상 부위 확인: 머리, 척추, 팔다리 등에서 출혈, 부종, 변형 등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2. 응급처치 및 의료진 호출
✅ 심각한 부상(의식소실, 출혈, 골절 등)이 의심될 경우
즉시 콜벨 또는 응급 호출을 통해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머리를 부딪혔을 경우,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하고 신경학적 평가를 준비합니다.
골절 의심 시 부목을 대거나 환자를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출혈이 있을 경우 압박 지혈을 시행합니다.
✅ 경미한 부상(찰과상, 경미한 타박상 등)일 경우
부상 부위를 확인한 후, 냉찜질(부종 예방) 또는 상처 소독을 시행합니다.
필요시 진통제를 투여하고 환자의 통증 정도를 모니터링합니다.
3. 낙상 보고 및 기록
✅ 낙상 보고서 작성
낙상 발생 시간, 장소, 상황, 환자 상태, 목격자 여부, 초기 처치 내용 등을 기록합니다.
병동 책임 간호사 및 의료진에게 사고 내용을 보고합니다.
✅ 환자 및 보호자 설명
낙상 원인과 현재 상태, 향후 경과에 대해 보호자에게 설명합니다.
추가적인 검사(CT, X-ray 등)가 필요한 경우 동의를 받습니다.
4. 추가적인 모니터링 및 예방 조치
✅ 낙상 후 신경학적 변화 관찰
24~48시간 동안 의식, 신경학적 증상(구토,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 변화를 주의 깊게 살핍니다.
필요 시 V/S(활력징후) 및 신경학적 사정(GCS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합니다.
✅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
낙상 원인을 분석하고, 침대 난간 조정, 보행 보조기 사용, 신체 억제대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