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적 불편감과 긴장을 완화하여 최적의 안위증진
– 편안한 바른 자세 유지
– 압력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 및 욕창 예방
– 폐의 확장 도모를 통한 호흡의 용이
– 근육구축 예방
– 배액의 촉진
– 해부학자세에 가까운 체위가 가장 좋은 신체선열을 유지한다. 해부학자세에서 최대의 신체기능을 증진시킨다.
– 침상안정 환자는 적어도 2시간마다, 휠체어나 의자에 앉은 경우는 20~30분마다 체위변경을 한다. 구축이 있거나 마비, 혼수상태, 부종 혹은 욕창의 위험이 높은 겨우는 더 자주 체위변경을 한다.
– 관절은 약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한다. 근육이 장기간 폄(신전, extension) 상태를 유지하면 마비로 구축 등의 기형이 발생될 수 있다(예 : 발처짐).
– 금기인 경우를 제외한 모든 대상자는 매일 운동과 가능한 최대한의 관절가동범위 운동을 수행하여야 한다.
– 신체선열을 유지하고 뼈 돌출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지지기구를 사용한다.
– 압력, 마찰, 층말리기힘(전단력, shearing force)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체위변경 전후에는 올바른 신체선열이 유지되도록 한다.
– 대상자를 움직여 자리 또는 자세를 변경시키는것을 이동이라 한다. 대상자의 체위변경, 침상에서 들어 올리거나 침상 내 이동, 침상에서 휠체어로 이동시킬 때 대상자와 간호사의 근육뼈대계 손상에 유의하여야 한다. 가장 많은 손상은 허리뼈(요추)근육군긴장(strain)이다. 허리부위근육 손상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히고, 좌우로 구부리는 움직임은 영향을 준다. 또한 엉덩이를 돌리는 능력도 감소된다. 간호사는 자신과 대상자의 손상 예방을 위하여 적절한 신체역학을 알고 익숙해져야 한다.
– 이동 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대상자와 간호사의 안전이다. 오랫동안 부동상태로 있었던 대상자를 이동할 때 허약감, 현기증, 기립저혈압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일어설 때 수축기압이 20mmHg 이상 또는 확장기압이 10mmHg 이상 떨어지는 것)이 발생할 수 있다. 불완전마비, 근육약화, 양측 혹은 반신마비(편마비) 같은 신경학적 문제가 있는 대상자는 안전한 이동이 어렵다. 이동할 때 축 늘어진 팔을 지지하지 않으면 손상을 받는다. 간호사는 안전지침을 준수하고, 올바른 자세와 신체역학을 적절하게 적용하여 대상자와 간호사의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
– 다음은 대상자를 이동시킬 때 고려할 지침이다.
간호사는 대상자(물체)를 들어 올리기 전에 체중(무게)과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평가한 후 다음 단계에 따라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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