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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사용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기능

뇌 사용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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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만 그냥 감고만 있어도 피곤할때 엄청 도움됨

인간의 두뇌 2퍼센트도 못쓴다는데 많이 쓰면 잘됐지뭐

일리가 아주 없는 말은 아님.

잡념에 시달리는 두뇌, 우울증이나 불안감, 망상에 시달리는 두뇌는 활성화는 높아도 불필요한 일에 낭비되기 때문에 실제 여력은 적어짐

장점이 있으면 무조건 단점이 있는법

상대적인거라봄 이유가 있을거고

이유는.. 이제와서 구조를 다시 설계하기에는 거쳐야 하는 진화가 너무 많기 때문임.

진화는 근본적으로 후손을 남기기 전에 죽지 않으면 그 형질이 이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님.

인류의 눈 구조는 오징어보다 내구성이 높지만, 사실 내구성이 문제면 그냥 눈을 더 두껍게 하면 되지 감지기관 위에 신경을 깔 이유가 없음

척추동물의 눈, 사람 눈이 저렇게 발전한 이유는
맥락막을 통해 에너지를 요구하는 광수용체에 풍부한 혈액 공급을 제공하는 것이 더 쉽다.
또 다른 잠재적인 장점은 광수용체에 부딪히는 빛의 강도를 줄여서 손상을 막는 장점이 있다.
만일 오징어 눈이라면 우리가 해를 쳐다보면 시세포가 손상되어 쳐다볼 수 없다.

오징어의 눈은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빛이 없는 환경에서 볼록렌즈 처럼 빛을 모아서 보는 시스템이라
빛이 많은 경우 치명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