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취침전 약에서 항우울제보다 사실 더 심각한 문제인 것
주사이모가 의사가 아니라는 주장


디스패치는 약에서 오른쪽이 더 심각한거 처럼 표시했지만..
어차피 둘다 전문약으로 처방이 꼭 필요한 약들이다.
근데 왼쪽약은


리보트릴이란 약으로 불안이나, 공황 등에 흔하게 쓰는 약이긴 하나, 자세히 보면 “향정”으로 추가로 표시가 되어있다.
다시 말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따로 관리가 되는 약이다.
흔히 아는 스틸녹스 같은 수면제가 여기에 속하는 약이다.
그럼 이게 왜 우울증약 보다 더 큰 문제인가 하면…

향정신성 의약품은 비대면 진료로 인한 처방이나 대리수령이 금지되어있다.
의사한테 진료 받았다 하더라도 비대면 진료라면 그것도 불법
매니저에게 대리수령시켰다면 그것도 불법
근데 저 이모라는 사람은 의사도 아닌데 어디서 저런 약을 수집해서 박나래에게 전달할 수 있었는지가 사실은 더 큰 문제임…
박나래 해명 – 왕진이모는 의사 면허 있는 분
6일 박나래 소속사 주식회사 앤파크 관계자는 불법 의료행위 의혹과 관련해 OSEN에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뒷받침하는 사진과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이모’로부터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링거를 맞거나, 우울증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나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의 이세중 변호사는 한 매체를 통해 “관련 자료, 당사자의 진술과 대화, 문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나래 씨의 의료행위에는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다”며 “박나래 씨는 바쁜 촬영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며, 이는 일반 환자들도 널리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주사이모’가 의사가 아니며, 이에 따라 박나래가 받은 의료 행위는 모두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해당 주사이모가 “의사가 맞는 걸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사이모와)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그 후로 친해졌고, 스케줄이 빡빡했기 때문에 힘들 때마다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사이모 연락 닿지 않음
6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보도에 나온 치료 행위는 의사 면허를 가진 분에게 합법적인 의료 행위를 받은 것”이라며 “문제 삼아진 약물 또한 마약류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자택에서 먼 거리의 일산 한 오피스텔을 찾아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박나래가 사용한 일부 약물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 없이는 투약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주사이모’라 불리는 인물이 2023년 촬영된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동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주사이모’에 대해 “현재 해당 인물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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