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넘어 자면 당뇨병 위험 최대 4배 증가 (솔방울샘 멜라토닌)

새벽 1시 넘어 자면 당뇨병 위험 최대 4배 증가 (솔방울샘 멜라토닌)

당뇨병 발생와 취침시간 관계

멜라토닌이 수면 시 혈당 조절을 도와줌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

솔방울샘

사이뇌 – 시상상부 – 솔방울샘

= 간뇌 – 시상상부 – 송과선

뇌의 내분비샘 중 하나로 인간에 경우 뇌량의 뒷부분 아래에 위치한 솔방울 모양을 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곳에 석회질이 쌓여서 멜라토닌 분비가 일어나지 못하고 수면 장애를 일으킨다.

마찬가지로 플루오린(불소)이 너무 과하면 솔방울이 석회화 하는데에 영향을 끼쳐 수면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그래서 수돗물 불소화 반대론의 근거로 쓰이기도 한다.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간뇌에 있는 송과선에서 분비한다. 낮에 햇빛에 노출되어야 생성이 되고 밤에 분비가 가능하다. 저녁 7시에 분비되기 시작하여 10시에 급상승하고 새벽 3시에 최고로 분비되었다가 그 다음 아침 7시에 빛이 들어오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숙면을 할 수가 없다. 또 성장호르몬은 잠자기 시작 후 1~2시간 내에 분비되기 시작하여 멜라토닌 호르몬과 같은 과정을 겪는다. 그 반대로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은 아침 7시에 깰 때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시작하여 점점 상승하다가 저녁 7시에 낮아진다.

체내 생합성 핵심 재료는 비타민 B6 + 비타민 B12 + 트립토판 + 마그네슘의 4가지이다.

가장 중요한 역할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호흡에 사용되는 산소의 독성을 중화한다. 이 때문에 빛에 의해서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차단되면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암도 발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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