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위장관기능장애 02 – 임상진단검사
임상진단검사
– 대부분의 검사에서 위장을 비우며 약물이나 조영제를 사용하므로 영양상태와 수분과 전해질 균형 상태를 관찰하고 약물이나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유무를 확인
– 표 15-7 위장관 기능을 사정하기 위한 검사실 검사
검사 | 정상 | 비정상 |
전혈검사 – 적혈구 – 혈색소 – 헤마토크리트 | 400~500만(여성) 450~600만(남성) 12.0~16.0(여성) 13.0~17.0(남성) 36.0~48.0%(여성) 39.0~52.0%(남성) | 감소 : 빈혈이나 출혈을 의미 감소 : 빈혈이나 출혈을 의미 증가 : 탈수로 인한 혈액 농축을 의미 감소 : 빈혈 |
전해질 검사 – 칼륨 – 칼슘 – 나트륨 | 3.5~5.5 9~11 135.0~145.0 | 감소 : 위장 흡인, 설사, 구토, 장누공의 가능성을 의미 감소 : 흡수장애의 가능성을 의미 감소 : 흡수장애와 설사의 가능성을 의미 |
CEA (종양표지자) | 0~2.5(비횹연자) 0~3.0(흡연자) | 증가 : 결장직장암, 위암, 췌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가능성을 의미 |
복부초음파 촬영
– 초음파는 복수, 종양, 담석, 지방 조직과 농양, 낭종, 혈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복강 내 가스는 초음파를 방해하기도 한다.
내시경검사
= 식도위십지이장 내시경술(EGD)
– 좌측으로 눕힌 상태에서 직접 식도, 위, 십이지장 점막상태를 관찰할 수 있다. 염증, 궤양, 종양, 식도정맥류, Mallory Weiss로 인해 출혈되는 부위를 찾을 수 있다.
– 검사하기 전 8~12시간 동안 금식하고 검사 승낙서를 받는다.
– 검사 전에 환자의 이완을 돕기 위해 midazolam(Versed), meperidine(Demerol)을 투여한다. 구강인두의 분비물을 줄이고 장운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항콜린성 약물(Glycopyrrolate [Robinul])을 투여한다. 국소마취제를 분무하거나 인두강에 약 5분간 머금은 후 연하한다.
– 국소마취제는 대개 맛이 불쾌하고 혀가 붓는 듯한 느낌을 주며, 목이 마취된 후에는 침을 삼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 검사 후 환자는 안정제나 국소마취가 풀릴 때까지 흡인을 예방하기 위해 옆으로 눕히며 구역반사(gag reflex)가 돌아올 때까지(1~2시간) 금식시킨다.
– 활력징후 측정을 3~4시간 동안 30분마다 측정하여 출혈, 발열, 연하곤란 등의 천공 증상이 나타나는지 사정한다.
대장내시경술
– 굴곡내시경을 통하여 회맹판막까지 대장의 내벽을 직접 볼 수 있다. 좌측으로 눕는다.
– 장천공, 급성 게실염이 심할 때, 전격성 대장염일 때는 금기이다.
– 검사 전 1~3일 동안 식이를 주의(씨있는 과일이나 채소, 해조류 제한)
– 활력징후를 측정하며 직장출혈이나 천공증상(직장출혈, 복부팽만, 복통, 열)이 있는지 계속 사정한다.
산도측정
–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지를 알기 위해서 식도의 pH를 측정하여 하부식도괄약근의 상태를 확인한다.
– 식도의 pH는 6.0 이상이 정상이다.
위기능 검사
= 위액분석 검사 : 기본 위액 분비 검사와 위산 자극검사
– 비위관을 삽입하여 위 내용물을 모두 흡인하여 염산, pH, 펩신, 전해질 등을 분석한다.
– 위 분비에 영향을 주는 약물(부교감신경 흥분제나 제산제 등)은 검사 전 24~48시간 동안 복용하지 않는다.
– 위액분비가 현저하게 증가된 경우에는 Zollinger Ellison 증후군일 수 있다. 반면 위액 분비가 중간 정도로 증가된 경우에는 십이지장궤양, 위액이 감소한 경우에는 위궤양일 수 있다.
잠혈 검사
– 위장 출혈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
– 대변을 받기 전 3일 동안 고섬유질 음식을 먹는다. 닭고기, 생선은 검사 3일 전부터 먹는 것을 피한다. 아스피린, 항염제, 철분제제는 검사 7일 전부터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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