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당뇨 안타까운 현실
소아당뇨 관리 관련 법안
현행 법상 보건교사가 인슐린 투약 못함
부모, 형제자매가 학교에 찾아와서 주사를 놓아주기도 함
그것도 안 되면 아이들 스스로 주사를 놓음.
공원에서 인슐린 주사 꺼냈다가 마약 신고 받은 아이도 있음
학교 내 소아당뇨 관리 관련 법안은 복지부가 반대했고, 10년째 국회에서 방치 당하고 있음

소아 포함 젊은 당뇨환자 지원 법률안 ‘유명무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93926
관련 기사

이 뉴스를 접한 커뮤니티의 한 유저는 이 기사에 해당되는 분을 알고 있어서 무척이나 놀랐다고 한다.
그는 서산에서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의 단톡방을 소개했다.

그는 소아당뇨의 현실에 대해 한탄했다.
지역 소아당뇨모임에도 계셨던 어머님이셨는데ㅜ
어린아이잘키우는줄만아랐는데ㅜㅜ
안타까운소식을 접하고말았네요
전국에 소아당뇨어린이는 3000명 정도입니다
그들은 매일4번주사를 맞고있습니다
인슐린펌프가나왔지만 가격대가비싸고 불편해서
아직 실용화는 안되있는 실정이죠ㅠㅠ
여러차례 소아당뇨 지원책을 요구했는데 정말안타깝네요
많은 의료비 약값..
저도28살에 걸려서 안좋은생각도여러번했었는데 참고 환우들 만나면서 견뎠는데
정말안타깝습니다 오늘하루 멘붕이네요..
관련 댓글
일단 병명부터 바꿔야함.
당뇨라니까 지들 아는 사람도 식습관으로 고쳤다 이렇게 입털면서 1형당뇨 병을 우습게 봄
췌도부전으로 이름 바꾸고
심각한 병인걸 홍보를 해야 함.
그냥 흔한 성인병 당뇨랑 같은 병인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임
그러니 지원 확대가 더디지..
힘내시고 저는 이 병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모든 환우들이 완치되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당뇨에 치명적인 습관
- 간호사 직제 설명 (예시 – 대한민국 빅5 대학병원)
- 간호사 유튜버가 말하는 차량 혈액형 스티커의 진실
- 밥 먹고 혈당 내리기 좋은 간단한 운동
- 비만전문의 ‘노동과 운동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