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범위 내에서 자신의 속도에 따라 발달
– 신체성장 변화
– 뇌는 지적 능력과 미세운동의 발달에 맞추어 2세까지 천천히 발달
– 근육의 움직임과 평형상태는 유아가 걷고 뛰고, 기어 올라가는 능력, 척수의 수초 발달과 비례
– 눈과 손의 협응(eye-hand coordination), 민첩성, 걷고 뛰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물건을 던지고 받기, 뚜껑이 달린 물건을 열고 닫기, 블록을 쌓고 무너뜨리는 능력 활성화되어 유아의 운동력과 사회성 발달을 촉진시킴
– 유아기의 신경계 변화
중요한 변화 | 간호중재 |
대천문은 약 12~18개월 천수 수초 현상이 될 시기에 닫힌다. | – 대천문의 조기 폐쇄는 뇌 성장과 기능에 영향을 주므로 유의해야 함 – 팽창된 대천문은 두개 내의 압력상승을, 함몰된 대천문은 탈수를 의미함 |
3세 이전 뇌 크기는 성인의 약 80~90%까지 성장 | – 뇌 성장에 의해 두위는 증가 – 너무 작은 두개는 성장장애를, 너무 큰 두위는 유전자증후군/뇌수종 |
언어 능력 증가 (단어 수, 문장 사용 증가) | – 초기에는 소수의 단어 수준, 3세경에는 300~900의 단어와 2~3단어로 된 문장 사용 |
반사작용 조절 능력 증가 | – 원시반사가 지속되면 대뇌피질 발달의 결함 가능성 있음 |
두위는 흉위와 비슷해진다 (2세 이후) | – 두위는 학령전기까지 매년 약 2.5cm 정도 증가 |
수초 형성은 약 24개월경에 완성 | – 수초가 형성되면 빠르게 걸을 수 있게 되고, 수면/배변/보행 조절 가능해짐 |
척수의 성장 속도는 각 단계마다 다름 | – 요추천자 시 척수 손상 방지를 위해 자세를 정확히 잡아야 함 |
특이한 변화 | 간호중재 |
골화작용과 장골성장으로 뼈 길이 증가 | – 학령기까지 매년 10~12cm 자람 |
36개월엔 키가 약 95cm 정도 | – 저신장은 내분비계나 영양결핍 의심, 정확한 원인 사정 필요 |
볼록배(Pot belly)는 복부 근육발달 미숙 때문 | – 영양결핍 또는 정상 발달 중인지 감별 필요 |
12~18개월: 혼자 걷고 계단 오르기 가능, 던지고 쥐는 동작 가능 | – 안전문 설치, 잡고 오르내릴 수 있는 환경 제공– 대소근육 발달 위한 활동 자극 필요 (잡기, 던지기 등) |
19~30개월: 계단 오를 때 두 발을 한 계단에 동시에 놓음, 공 굴림, 세발자전거 가능 | – 난간 설치 등 낙상 예방– 기본 안전수칙 교육 및 자전거 타기 도와줌- 간단한 미술놀이(선긋기, 그림그리기) 등도 권장 |
36개월 무렵: 소근육 및 신체 조절능력 더 발달 | – 자세한 활동 가능, 손 사용의 정교함 향상- 스스로 신발 신기, 단추 잠그기 가능해짐 |
– 유아기는 위장과 비뇨생식기의 발달이 성숙되는 시기로 위의 크기는 하루 세 끼의 식사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커진다.
– 유치는 30개월이 지나면서 모두 나게 되며 자신이 직접 음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손과 눈의 협응이 발달
– 에너지 소비량에 따라 날마다 음식 섭취량이 달라지고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자주 바뀐다.
– 생리적인 식욕감퇴(physiologic anorexia) : 식욕감퇴와 에너지소비 감소를 겪는 현상
– 지방 섭취량을 줄이기 위하여 지방이 적은 고기를 제공, 소금, 첨가제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제한
– 부모에게 식사뿐 아니라 간식으로도 영양이 풍부한 식품을 제공하도록 권장 → 아동기 비만, 당뇨병, 고혈압 같은 건강 문제와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중요
– 유아기는 건강한 식이습관을 기를 뿐 아니라 매일 신체활동을 포함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시기
특이한 변화 | 간호 중재 |
눈과 손의 협응 발달 → 손가락으로 집기 가능 (15개월), 컵으로 물 마심 (18개월) | – 혼자 먹을 수 있도록 손가락 음식, 작은 컵 제공 – 유아용 식기 사용, 자기 주도 식사 기회 제공 |
연 1.8~2.5kg 체중 증가, 평균 3세 유아 14~15kg | – 단백질 · 칼로리 요구량 많아 하루 1,000~1,500kcal 필요 – 체중당 115mL/kg 수분 필요 |
18개월 유가의 성장 지체는 생리적 식욕감퇴를 일으킴 → 성장지연 아님 | – 먹지 않더라도 강요 금지, 소량씩 자주 제공 – 음식 거부 시 새로운 음식 소개보단 익숙한 음식 위주로 |
불균형한 식습관 → 영양결핍 · 충치 유발 | – 단것 제한, 영양균형 고려한 간식 준비 – 설탕 적은 간식 유도 |
초기의 치아발생(유치 20개) – 30개월에 완성 | – 이 닦기 교육 시작, 단것 섭취 후 즉시 양치 – 유아용 칫솔 사용, 치과 진료 권장 |
괄약근 조절 가능 → 배변훈련 가능 | – 보호자와 협력해 배변 습관 형성 – 놀이와 함께 진행하며 스트레스 최소화 |
방광의 용량은 소변을 2~4시간 정도 참을 수 있을 만큼 늘어난다. 걸을 수 있는 16~24개월 정도에 유아의 방광과 신장은 성인과 비슷한 수준의 기능을 할 수 있다. | – 소변의 양은 1mL/kg/시간 정도이다. |
요도 길이 짧고, 요관도 짧음 → 요로감염 위험↑ | – 방광염 예방 위해 앞→뒤 방향으로 닦기 – 목욕시 깨끗한 물을 사용 |
특이한 변화 | 간호 중재 |
혈관이 수축되면 맥박이 약해짐 | – 1분 동안 심첨맥박을 잰다 – 깨어 있을 때: 70~110회/분 – 수면 시: 60~100회/분, 호흡: 25~30회/분, 혈압: 약 90/50mmHg |
순환하는 혈액량이 적음 | – 저혈압성 쇼크 위험 있음 –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CRT) 확인: 정상 약 2초 이내 |
기도가 좁고 쉽게 약화됨 | – 기도폐쇄 주의 – 천식 · 크룹 · 기관지염 등 호흡기 감염 증상 관찰 |
흉곽의 크기, 모양이 성인과 다름 | – 흉곽변형, 흉부 함몰 (retraction) 여부 확인 |
호흡근의 힘이 약하고 폐포 수 적음 | – 무리한 기침 억제제 사용 금지 – 분비물 많을 시 흡인 필요 |
페포는 완전한 기능을 하지 못함 | – 세기관지 허탈(bronchioles collapse) 유의 |
유스타키오관 짧고, 편도와 아데노이드 큼 | – 중이염, 편도선, 호흡기상부 감염은 흔히 발생 |
–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시각의 5가지 감각을 이용, 모든 것을 탐구하고 독립성과 자율성을 행사하면서부터 시작되고 발달
– 양육자와 의료인, 청각과 시각장애에 관한 행동들에 대하여 알아야 함
– 청각과 시각검진 -> 신속한 조치
– 성정체성, 성역할, 성적 관심에 관한 태도는 환경과 양육자의 윤리와 가치관에 의해 결정
– 대부분의 유아는 2세 정도에 성별 차이를 알게 되며 배변훈련 등을 통해 신체 부분을 인식
– Freud : 항문기
– 주요 심리사회적 과제 : 통제력, 자율성, 독립성 기르기
– Erikson : 자율성 vs 수치심 – 자율성 달성여부 판단 예시
– 18개월 : 거부증, 분노발작 시작
– 대부분의 유아는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것보다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훨씬 많다.
– 36개월에는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자신의 견해를 밝힐 수 있음
– 유아는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몇 개의 단어에서 900개 이상의 단어를 알게 된다.
– 유아는 물체의 모양을 구분하되 범주를 사용하여 물체를 분류하기 시작
– 모양이 비슷한 모든 물체는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 같다고 생각 -> 통(모래, 물, 페인트)
– Piaget는 아동의 경험과 생활(문화, 이웃, 다른 친구들 등)에 관한 상황들이 어떻게 발전해가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함
단계 | 인지 변화 | 행동 변화 |
3차 순환반응기 12~18개월 | – 대상영속성 발달 (물건이 안 보여도 존재한다고 이해) – 공간 · 인과개념 조금씩 이해 – 자아와 물체 구별 어려움 | – 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도 찾으려는 행동 (ex. 크래커를 상자에서 꺼냄) – 탐색적 행동 활발 – 능률을 높이기 위해 도구 사용 시도 |
정신적 표상기 18~24개월 | – 모방 능력 ↑ – 상징 사용 – 문제 해결 시 기억력 활용 – 대상영속성 완성 – 자기중심적 사고 시작 | – 단어 · 동작 모방 – 간단한 단어 사용 (앉아, 가, 줘 등) – 평행놀이 (옆에 있지만 각자 놀이) – 지시 따르기 가능 |
전조작기 2~4세 | – 사고 · 놀이 · 행동이 계속 자기중심적 – 시간 · 공간 개념 형성 시작 – 시행착오 통해 학습 | – 2~3단어 문장 말함 – 장난감, 자신의 가족에 대한 소유욕 강함 – 미래와 관련된 용어 사용(내일) |
– 유아는 옳고 그름에 대한 개념 거의 없다.
– Kohlberg의 도덕발달 이론은 유아가 독립적 결정을 내리기 위한 욕구와 인지능력이 있기 때문에 유아에게 적용 가능 (전인습적 도덕성 1단계(2~3세) 복종중심 단계)
– Fowler는 영적발달을 다른 사람과의 활발한 관계, 가족, 종교, 신, 친구를 향한 약속, 믿음, 사랑, 소망과 관계있는 현상
– 이 시기에는 종교적 의식과 상징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지만 친구와 어른과 함께 간단한 종교 이야기를 듣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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