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은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곤충 등)가 신체 조직을 침범하는 것
– 건강한 사람의 피부, 입, 장관 및 질에는 다양한 종류의 상재균(normal flora)이 항상 존재하며, 이들은 감염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비병원체(nonpathogen)
– 상재균은 사람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감염을 유발, 이는 과도한 양의 세균이 존재할 때나 세균이 잘못된 위치에 존재할 때 발생
– 항생제(antibiotic)의 사용은 체내 상재균의 균형을 깨고 효모나 곰팡이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음
– 2차 감염(secondary infection) 또는 중복 감염(superinfection) : 항생제 치료 이후에 효모의 감염 발생
– 건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 대상자의 증상과 해당 지역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특정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의 유형을 기반으로 의료진이 진단
– 항감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감염물질의 표본을 채취하여 배양 및 감수성 검사를 시행
– 감염원을 죽이거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 주로 항균제(antimicrobial)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
– 예 : 항바이러스제(antiviral), 항진균제(antifungal), 구충제(anthelmintic)
– 항생제를 과용하거나, 이러한 약물에 맞지 않는 상태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거나 부적절한 방법으로 복용하면 약물 내성 박테리아 균주가 발생
– 항균제 내성은 항감염제의 사멸, 또는 성장 억제 효과에 저항하는 것
– 일반적인 설사는 예상되는 부작용이며, 항균제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님을 대상자에게 설명해야 한다. 설사는 약물을 중단해야 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심한 복통과 발열을 동반하고 피가 섞인 묽은 설사가 나오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한다.
– 대상자가 목이 막혀 호흡곤란이 발생하거나, 입술, 혀, 혹은 목이 부어오르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지시한다.
– 감염의 재발과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처방된 항균제를 처방된 기간 동안 정확하게 복용하도록 지시한다.
–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발생할 경우 항균제 복용을 중지하고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지시한다. 약물 알레르기는 대상자가 치료를 시작한 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 항균제 치료를 받는 동안 발생하는 새로운 증상은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보고하도록 대상자에게 교육한다.
– 대상자에게 밤중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불편해도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24시간 동안 약물의 용량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 유통기한이 지난 약물은 변질되고 약물 효과가 저하되므로 대상자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향균제를 보관하지 않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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