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통 : 조화롭고 연속적인 자궁수축으로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가 이루어지는 과정
– 분만 : 태아 · 태반 및 양수가 자궁과 산도를 통해 배출되는 과정
– 정상 분만 : 산부가 만삭(37~42주)에 이르고 합병증 없이 한 명의 태아를 두정위로 24시간 이내에 질을 통해서 분만하는 것
– 정상 분만 과정 3가지 보조진행
– 출산이 가까워짐을 알 수 있는 전구증상과 징후
– 하강감 : 태아의 선진부가 진골반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할 때 나타남
– 브랙스턴 힉스 수축 : 임신 2기부터. 가진통
– 자궁경관 연화 또는 숙화 : 릴락신 분비로 인해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는 것. 경관 소실 및 개대가 촉진
– 이슬 : 경관이 부드러워지고 선진부 압박이 증가하면서 혈액이 섞인 점액성 질 분비물이 흘러 나오는 것. 자궁경관의 소실과 개대가 시작되면서 이곳의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흘러나온 혈액과 임신 중 경관을 덮고 있던 점액마개가 함께 섞여 배출
– 양막의 자연파막 : 양막이 분만 전이나 분만 동안에 저절로 파열되는 것. 분만이 가까워졌다는 첫번째 지표. 24시간 이내 분만. 제대탈출의 위험.
특성 | 진진통 | 가진통 |
규칙성 | 규칙적 | 불규칙적 |
간격 | 간격이 점점 짧아짐 (자궁 수축기간은 점점 길어짐) | 간격이 지속적으로 긺 |
강도 | 강도가 점점 심해짐 걸으면 더욱 심해짐 | 강도 변화 없음 걸으면 완화됨 |
통증부위 | 등과 복부에 통증 | 하복부에 통증 |
진정제 효과 | 없음 | 있음 |
이슬 | 보임 | 안 보음 |
– 임신기간 동안 모체와 태아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방출로 인해 조기수축이 일어날 수도 있음
분만 1기 | 분만 2기 | 분만 3기 | 분만 4기 |
경관개대기 | 태아 만출기 | 태반 만출기 | 생리적 회복기 |
진진통 시작 ~ 10cm까지 | 완전개대 ~ 태아 만출 | 태아 만출 ~ 태반 만출 | 분만 첫 1~4시간 |
– 초산부: 평균 12~14시간, 경산부: 평균 6~7시간
– 개대기, 불수의적이고 규칙적인 자궁의 수축 시작 ~ 자궁경관의 완전 개대까지
– 경관 개대에 따라 잠재기(0~3cm), 활동기(4~7cm), 이행기(8~10cm)로 나뉨
– 경부 거상(소실)과 개대가 일어나며, 개대는 거의 활동기에 이루어짐 (완전 개대 : 10cm)
– 경부 거상(소실) : 경관이 짧아지고 얇아져 종잇장처럼 들어 올려지는 과정
– 초산부 : 경부 소실 후 개대 VS 경산부: 경부 소실과 개대 동시에 이루어짐
– 자궁수축력 25~50mmHg, 10분에 3~5회 정도 수축, 불수의적 자궁수축 → 분만이 진행될수록 강도는 점차 강해짐, 수축기간은 점차 길어짐, 주기는 점차 짧아짐
– 수축기간이 90초 이상이거나 수축간격이 2분보다 짧으면 태반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태아의 산소 결핍 초래할 수 있음. 자궁저부의 견축과 수축으로 자궁경관의 거상과 개대가 일어남(자궁저부의 수축이 경부의 수축보다 강해야만 거상, 개대 가능)
– 수의적으로 힘을 주는 것은 경부 개대에 비효과적
– 이슬 보임, 이행기에 태아 선진부 하강 일어나고 항문 쪽으로 힘 주어짐(배변감)
– 생리적 견축륜 : 자궁저부는 짧고 두꺼워지는 반면 자궁경부는 늘어나고 얇아지며 자궁이 상 · 하 구분되는 경계선
– 병리적 견축륜 : 자궁저부는 수축과 견축으로 과도하게 두꺼워지고 자궁경부는 현저히 얇아지면서 생기는 반지모양 상태 → 즉시 C/S 필요
– 자궁수축 사정 : 자궁저부에서 사정 → 근육 치밀도가 가장 높아 수축 측정 용이
– 태아 만출기, 자궁경관의 완전 개대 ~ 태아 만출까지
– 자궁수축 80~100mmHg까지도 증가, 2~3분 간격, 50~70초 정도 기간
– 회음부와 항문의 팽윤(Bulging), 배림(Appearing)과 발로(Crowning) 보임, 회음절개술 실시
– 수의적 자궁수축(산모가 내리미는 힘) 적용 : 선진부가 골반층에 도달하면 산부는 대변볼 때 힘을 주듯이 힘이 주어지는 것을 느낌. 선진부가 만출된 후에는 외음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의적인 힘을 쓰지 않도록 지도, 혈액 섞인 이슬 양 증가, 변의와 요의 느낌. 양막 파열, 통증 증가
– 태반기, 태아 만출~태반 만출까지
– 태반 박리 징후 : 갑자기 질로부터 소량의 혈액 분출, 질구에서 제대가 늘어지고 치골결합 상부를 약간 눌러도 당겨 올라가지 않음. 자궁저부가 일시적으로 체와부 이상으로 상승. 자궁모양이 원반 모양에서 공 모양으로 변화. 자궁수축이 잠시 멎었다가 다시 시작되면서 5분 이내로 태반 박리됨
– 태반이 박리되고 슐츠기전(중앙면부터 박리, 태아면 보임, 출혈량 적음) or 던칸기전(가장자리부터 박리, 모체면 보임, 불완전 박리 가능성, 출혈량 많음)으로 만출
– 회복기, 태반 만출~산욕기 1~4시간까지
– 출혈이 중지되고 회복되는 기간
– 초기 접촉으로 모아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음
– 자궁이완(Uterine atony)으로 인한 출혈, 요정체, 저혈압 등의 합병증 관찰 중요
진입 | – 아두의 대횡경선이 골반 입구 통과 – 아두의 시상봉합 = 골반 입구 횡경(사경선) – 시기 : 초산부 – 분만 2주전 / 경산부 – 분만 시작 – 복부검진, 질검진으로 확인 |
하강 | – 선진부가 골반 입구 ~ 출구까지 내려가는 과정 – 속도 : 활동기 < 분만 2기 << SROM – 양수압력 + 자궁수축 + pushing + 태아몸의 신전 but 골반크기 / 모양 / 아두크기와 변형에 영향 받음 – 선진부의 하강정도(station)는 좌골극을 중심으로 표시(-5 ~ +5) – 초산부 : 분만 1기 중, 활동기 후반기(4~8cm 개대)에 빠르게 진행 – 경산부 : 진입과 하강이 동시에 일어남 |
굴곡 | – 태아가 턱을 앞가슴에 바싹 붙이면서 태아의 머리 직경이 긴 전후경선에서 짧은 소상경선(9.5cm)으로 대치되어 골반강을 통과하게 되므로 하강이 훨씬 용이해짐 |
내회전 | – 골반출구는 전후경선이 길어 아두 만출 위해 회전 필요 – 골반간에서 골반출구에 이를 때까지 시상봉합이 골반의 전후경선에 일치하도록 회전, 좌골극 수준에서 시작 |
신전 | – 내회전 후 굴곡 된 상태로 회음부에 도달 → 신전되면서 회음부 밖으로 나옴 – 후두 → 전정 → 눈 → 코 → 입 |
외회전 (복구) | – 아두는 원래와 동일한 방향으로 원상복귀(외회전) – 태아의 넓은 어깨폭 = 출구의 전후경선 |
태아 만출 | – 앞 어깨 만출 → 아두, 몸체는 치골쪽으로 올리면서 태아 몸이 측면으로 만출 – 태아 몸의 만출 시간 = 분만 2기 종료 = 출생시간 |
심맥관계 | 심박출량, 혈압, 맥박 ↑ 체위성 저혈압 발생 주의 → 좌측위가 좋음 |
호흡기계 | 산소 소모, 호흡수 ↑ 과호흡 주의 (호흡성 알칼리증, 저산소증 유발) |
신장계 | 다뇨증, 단백뇨(+1) 관찰 방광 팽만이나 소변 배설 능력 저하 있는지 관찰 |
피부계 | 열상, 외상 주의 |
근골격계 | 근육경련, 발한, 피로, 단백뇨, BT 상승 |
신경계 | 감정적 변화 (1기 : 행복감, 2기 : 섬망증, 3기 : 의기양양, 피로감) 회음부 통증지각 감소 |
위장계 | 위산 증가로 인한 오심, 구토, 트림 등 입술 및 구강 건조 |
내분비계 | P↓ but E, O, 프로스타글란딘 ↑ 기초대사량 증가, 혈당 감소 |
심박동수 | 정상 : 120~160회/분 증가 or 하강 : 움직임, PV 촉진, 자궁수축 등 응급 : 100 이하, 160 이상 |
순환 | 산부 체위, 혈압, 자궁수축, 제대혈류에 영향 받음 특히 자궁수축시 태아 순환이 감소됨 |
호흡 및 행동 | 질식분만시 양수(7~42ml)가 폐 속에 있음 & 출생 후 폐호흡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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