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부와 태아이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함
–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
– 구체적 목적
– 산전방문은 첫 번째 무월경 후 곧바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첫 방문 시 간호사정은 기초 자료로 매우 중요하다.
– 첫 방문 시 간호사정
– 두 번째 방문 이후부터는 신체적 · 사회심리적 적응을 다시 사정하고, 건강증진과 임신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가 필요한가를 결정하는 사정을 한다.
– 임신 첫 12주 이내
인구학적 정보
– 성명, 연령, 주소, 전화번호, 결혼상태, 직업, 종교, 면담 날짜 등
산과력
– 월경력
– 분만예정일
– 산과력
– 산과력의 5자리와 2자리
현 임신력
– 임부간호 시 필요한 내용
병력
– 고위험 임신 가능성을 평가
가족력
– 가족력은 임부와 태아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가족의 질환, 유전질환 등을 확인해야 한다.
약물사용
– 임부의 과거나 현재의 약물사용(카페인, 코카인, 헤로인)
– 흡연이나 음주 습관
활력징후
– 첫 방문 시 기본 혈압보다 수축기압이 30mmHg, 이완기압이 15mmHg 이상 상승하면 비정상이다.
신장과 체중
– 임신 시 저 체중은 저체중출생아 위험성이 있고, 과체중은 고혈압성 질환, 임신성 당뇨, 산후출혈, 제왕절개 분만, 거대아의 빈도를 증가시킨다.
– 임부의 체중 증가는 임신 20주까지는 4kg 정도, 임신 말기에는 10kg 정도가 바람직하다.
유방 시진과 촉진
– 모든 임부에게 유방검사
– 유방 자가검진
– 검진 시 유방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피부표면이 불규칙하고 오목하게 들어갔거나, 발적 · 부종 · 궤양 같은 피부의 변화, 통증, 유두함몰 혹은 융기, 발진 등이 있다면 유방질환을 의미
– 모유수유가 가능한 유두형태인지 확인 : 유두가 함몰, 돌출 또는 편평한지를 평가. 분만 전에 교정
복부의 시진과 촉진
– 복부진찰은 임신 12주 이전
– 태위 등의 검사는 임신 26주 이후부터 시작
임부 준비
– 방광을 비우도록 한다.
– 임신 말기에는 앙와위성 저혈압을 막기 위하여 임부를 옆으로 눕게 하거나 타월이나 베개를 오른쪽 둔부에 대주어 자궁의 압력을 제거한다.
– 임부의 무릎을 약간 구부르게 한다.(dosal recumbent position)
복부촉진 – 레오폴드 복부촉진법(Leopold maneuvers)
1단계 : 자궁저부에서 촉진되는 것이 태아의 머리인지 엉덩이인지를 확인 → 태위와 선진부의 부분을 확인
2단계 : 자궁 좌우를 촉진하여 등과 팔 다리를 구분
→ 한쪽에서 단단하고 부드러운 덩어리(등)와 반대편에서 작고 불규칙한 움직이는 덩어리(팔, 다리)가 촉진되면 확실한 종위
3단계 : 치골결합 상부를 촉진하여 (1단계와 3단계의 결과를 비교하여) 태위와 선진부를 결정
→ 태위와 선진부의 골반 진입여부 확인
결과) 진입이 일어난 경우 움직이지 않음, 진입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 부구감 있음
→ 태위와 태향 결정, 선진부 진입 여부 확인
4단계 : 치골상부를 깊숙이 촉진하여 선진부 하강정도와 아두상태(굴곡, 신전, 진입)을 흡인
결과) 선진부의 움직임이 없으면 진입. 진입되지 않았다면 골반강내 있음
→ 선부의 하강정도 확인
골반검사
– 검진 동안 임부의 자세를 쇄석위(돌제거술자세, lithotomy position)로 취하도록 한다.
– 정상 : 혈압, 체중, 요검사만 실시하며 3개월 빈혈검사를 한다.
요검사
– 방문 시마다 정규적으로 시행
– 단백질 : 요에서 음성이면 정상, 양성이면 신장질환, 임신성 고혈압을 의미함
– 당 : 가끔 미량
– 백혈구 : 다량이 나오면 비뇨기계의 감염을 의미함
혈액검사
– 혈액형, 혈색소, 빈혈, Rh상태를 파악
– 혈색소와 적혈구용적률
– 혈액형
– 풍진
– 혈청검사
– 임신기간 내내 모체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진단검사와 치료를 시행
– 임신 28주까지는 4주에 1회, 36주까지는 2주 1회, 그리고 37주부터 분만할 때까지는 매주 방문
– 혈압은 임신 중반기에는 약간 감소하다가 말기에는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다.
– 임신성 고혈압의 위험이 있는 임부는 임신 20주 이후 Roll-over test를 하면 위험성을 예측
– 질검진은 일반적으로 정규적인 산전진찰 기간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태아심음 청취
– 임신 18-20주부터 청취할 수 있음
– 임신 30주 이후에는 태향이 좌전방후두위(left occiput anterior position, LOA)
– 태아의 등을 통해서
– 정상 태아심음 : 120~160회/분
– 태아심음을 정확히 들을 수 없다.
자궁바닥 높이 측정
– 태아성장과 임신기간 및 고위험요인의 확인에 도움이 된다.
– 자궁바닥 높이 측정은 임신 20주에서 32주 사이에 태아의 재태기간과 가장 일치된다.
– 자궁바닥 높이에 변화가 없거나 낮아지면 태아 성장부진을 의미하며, 과다한 증가는 다태임신이나 양수과다증을 의미한다. 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만, 양수의 양, 다태임신, 영양막성 질환(포상기태), 태아 크기나 태세, 자궁의 기울기(경사) 등이 있다.
태아 재태연령
– 태아 재태연령은 임부의 마지막 월경일, 피임력, 임신검사 결과와 태동의 시작일자, 자궁바닥의 높이, 태아심음 청취를 통해 알 수 있다.
– 초음파를 이용해 재태연령을 측정하는 4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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