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로 심장의 운동, 박동의 가변성, 태아의 호흡움직임, 태아소변의 산물(방광용량으로 측정), 태아의 사지와 두부의 움직임, 태아순환 시 맥관계 파형의 분석 등을 통해 확인
– 태아의 호흡움직임
예) 임부의 흡연 또는 음주 시 태아 움직임 감소
고혈당시 태아 움직임 증가
→ 태아 사지와 두부의 움직임은 신경학적 발달의 평가 위해 사용됨
– 양수의 양은 과다 또는 과수에 상관없이 / 태아질환과 관계
– 양수의 양 평가방법 : 양수지수(AFI, amniotic fluid index)
예) 자궁태반관류 감소 → 태아 신혈류량과 소변량 감소 → 저산소증과 양수량 감소 초래 → 자궁태반 기능 사정 가능함
– 양수지수 측정법과 결과
① 모체의 배꼽주위를 4등분 함
② 각기 등분한 부분에서 가장 큰 양수포켓의 수직길이를 측정하여 각 등분의 길이를 합친 수
– 결과
– 도플러의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반 혈류와 태아 체내의 혈류흐름이 방해하는 정도를 사정하는 검사
→ 자궁 내 성장지연, 조기분만 등 고위험 임신 관리에 도움
– 방법
→ 자궁동맥, 자궁정맥, 정맥관, 태아의 중뇌동맥으로도 검사 가능
– 원리 : 태아의 심장 주기에서 수축기가 최고일 때 혈류속도와 이완기말 혈류속도의 차이를 측정하여 S/D ratio로 나타냄
→ 태아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거나, 태아의 말초혈관이 증가하면 태아 심장의 이완기 혈류흐름이 감소하므로 S/D ratio 증가
예) 임신 30주 이후 R/D ratio가 계속 증가 → 태반기능부전으로 인한 태아발육지연 의심
– 비정상적인 비율 : 염색체 이상, 모체의 홍반루프스, 심한 흡연
– 생물리학적 활동을 관찰하면 태아의 중추신경계 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
– 초음파 촬영술과 외부 전자감시 장치를 사용하면서 태아와 태아의 환경을 사정할 수 있는 방법
– 생물학적 계수 : 5요인 (태아 호흡량, 태아 신체운동, 태아 긴장도, 양수량, 태아심음)
– 결과해석 : 합계 점수 8~10점은 정상 → 태아 기사 위험 거의 없음
항목 | 정상 – 2점 | 비정상 – 0점 |
태아호흡운동 (fetal breathing movement, FBM) | • 30분 관찰 중 30초↑, 지속호흡 1회↑ | • 30분 관찰 중 호흡 30초↓ |
태동 (fetal movement) | • 30분 관찰 중 사지/몸통 태동 3회↑ | • 30분 관찰 중 태동 2회↓ |
태아 긴장도 (fetal tone, FT) | • 30분 관찰 중 적어도 신전 운동 1회↑ | • 느린 신전, 굴곡, 움직임이 없는 경우 |
양수량 (amniotic fluid volume, AFV) | • 2개의 수직면 내 2cm 넘는 양수포켓이 적어도 1개 | • 수직으로 2cm 넘는 양수포켓이 없는 경우 |
반응성 태아심음 (reactive FHR in a non-stress test) | • 20분 내 태아 움직임과 함께 심음이 15bpm 이상 상승, 15초 이상 지속하는 경우가 2회 이상 | • 40분 내 반응성 태아심음 없거나 1회 있을 때 |
양수 정상 + 6점 → 태아 가사 가능성 있으므로 24시간 이내 다시 측정
양수 비정상 + 6점 → 태아가사 위험
양수 비정상 + 4점 → 태아가사 위험 매우 높음
양수 비정상 + 2점 → 태아가사 거의 확실
양수 비정상 + 0점 → 태아 가사 확실
– 양수지수(AFI)와 무자극성검사(non stress test, NST)를 결합한 것
– NST
– 장점 : 시간 소요 적음, 태아의 상태를 잘 예측, 수행 간단
– 결과 : 무자극검사의 반응 여부에 관계없이 AFI가 5cm 이하이면 비정상
– 검사 절차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제공 → 임부 불안 완화
– 검사의 안전성을 충분히 설명
– 초음파 노출 시간에 위험은 없으나 무시할 수는 없음
– 질식 초음파검사에 비해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넓은 골반구조 관찰 가능
– bowel 내 gas는 통과가 안됨으로 골반구조를 보기 위해서는 방광을 채움
– 임신 2,3기에는 방광을 채울 필요없음
– 방광채움 : 소변을 참거나 검사 2시간 전 방광을 채움, 수분섭취 혹은 Nelatone
– 쇄석위 상태
– 골반을 상승시키기 위해 둔부아래 타월이나 쿠션 등을 대줌
– 프로브의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
– CT와 달리 이온화된 광선을 사용하지 않음
– 요오드화된 조영제를 주입할 필요 없음
– 체내 혈관조직을 평가할 수 있어 어떠한 생물학적 위험도 배제할 수 있음
– 비침습적이며 다양한 면의 영상 제공
– 평가 내용
① 태아구조 (중추신경계, 흉선, 복부, 위장계, 근골격계)와 전반적인 성장
② 태반 : 위치, 밀도, 영양막성 질환의 평가
③ 양수의 특성 → 원자의 크기가 작은 것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에 개발된 양자 MRI 기술로 원자 수준에서 물질의 특성을 탐구하는 데 사용
④ 모체구조 : 자궁, 경부, 부속기, 골반
⑤ 조직과 기관의 생화화적 상태[pH, ATP]
⑥ 연조직, 대사성 또는 기능상의 기형
– 앙와위, 20~60분 소요
– 모체비만, 양수과소증 등 초음파 진단 어려운 경우에 MRI 사용 but 임신 중 안전성에 대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음
– 국소마취하에 임부의 복벽을 통해 영상 장치가 있는 가는 관을 자궁에 삽입하여 태아의 모양을 직접 관찰하거나, 태아의 기형을 치료하기 위한 검사(태아의 피부, 근육, 간 등 조직검사) 및 치료(쌍태아간 수혈증후군, 선천횡격막탈장, 하부요로계 폐쇄, 천미골 기형종 등) 방법
– 유전성 혈액질환(예 : 경상적혈구빈혈)의 진단을 위한 태아 혈액표본을 채취하는 데 사용
– 위험율 : 출혈, 감염, 조산 등
→ 조산 위험 있어서 널리 사용하지 않음
– 예방적 자궁수축억제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함
– 자궁경부를 통해 양막 주머니 내로 양막경을 삽입하여 직접 양막안을 보는 검사
예) 결과 해석 : 초록색 양수가 보이면 태아질식 의미(태변)
– 조건 : 경부가 1cm 이상 개대 되어야 함
→ 특수 장비 필요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음
– 태아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임부가 태아의 움직임을 사정하는 것
– 장점
– 태동은 태아가 건강하다는 징후
– 일반적으로 태동은 태아 심음이 사라지기 12~24시간 전에 멈추었음
– 특히 자간전증, 당뇨병, 자궁내 성장부진, 과숙아 등의 경우 매일 태동측정법을 권장
– 방법
① Cardiff count to ten : 매일 아침마다 처음 10번의 태동을 세어 보는 방법
② Sadovsky : 매일 식사 후 마다 4번씩 태동을 세어 보는 방법
– 교육내용
① 1시간 이내 3회 이상의 태동은 안심
② 12시간 동안 전혀 없으면 경고징후로 보고하도록 함
③ 1시간 이내에 2회 이하로 태동을 느끼면 → 무자극검사, 자궁수축검사, 생물리학적 검사 등을 받도록 함
– 외부 변환기를 임부의 복벽에 부착하여 태아심박동수(태아의 등)와 자궁수축(자궁저부 위치) 양상관찰
– 단점
– 방법
– 사용
– 장점 : 태아와 임부의 움직임이나 임부의 신체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음
→ 외부 감시장치보다 분만 시 태아 건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
– 조건
– 방법
– 주의사항
– 태아 심박동수 정상범위 : 120~160회/분
– 수축시 자궁내압 : 50~75mmHg
– 이완시 자궁내압 : 8~15mmHg
– 현재는 외부감시장치가 잘 나와 내부감시장치는 감염의 문제가 많아 사용하지 않음
– 산전에 태아의 건강을 평가하기 위해 널리 사용
– 근거 : 태아가 자궁 내에서 움직일 때 반응하는 심박동양상에 근거
예) 건강한 태아는 움직이면 심박동 수 상승
– 태아에게 저산소증, 산독증, 약물복용(진통제, 진정제, β-차단제), 태아수면상태, 선천성 기형 경우 상승 X
– 장점 : 병원이 아닌 곳에서도 쉽게 사용, 편리, 저렴, 금기증 없음
– 단점
– 방법
– 결과 해석
결과 | 해석 | 임상적 의의 |
반응 (reactive) | • 20분간 태동과 동시에 태아심박동의 증가가 15회/분 • 15초간 지속되는 것이 2회 이상 | • 일주일에 두 번씩 무자극검사에서 ‘반응’으로 나오면 대부분의 고위험 임심은 계속해서 유지가 가능하다. |
무반응 (nonreactive) | • 40분간 태동과 동시에 태아심박동의 증가가 15회/분 이하이거나 15초 이하로 지속 | • 태아심박동의 양상과 변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복부 전자모니터를 시도하고 수축자극검사나 생물리학적 계수를 실시한다. |
불만족 (unsatisfactory) | • 기록된 태아심박동이 해석하는 데 부적합 | • 임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내에 반복검사를 하거나 수축 자극검사를 실시한다. |
– 태아수면을 인해 태아심음 변이성 감소
– 태동에 따른 태아심음 변이성 나타남
– 장점 : NST보다 태아의 위험상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음
– 단점 : NST 보다 시간 더 소요 (검사 시간 : 90분), 경제적인 부담이 큼
– 절대 금기증
– 자궁수축 유도방법
가. 유두자극 수축 검사
– 유두 자극(유두를 마사지하고 잡아당기도록 함) → 뇌하수체 후엽 옥시토신 방출 → 자궁수축 유발
결과) 10분 내에 3회 이상의 자연적인 수축이 있고, 변이성(다양성) 하강이나 만기하강이 없어야 정상
– 자극시 자궁수축 빈도가 적절하게 나타나거나 과하게 나타나는 경우 검사 중단
– 원하는 자궁수축이 나타나지 않으면 옥시토신자극 자궁수축검사를 실시
나. 옥시토신자극 수축 검사
– 옥시토신을 IV용액에 희석해서 주입(정확한 용량을 주기 위해 조절기 사용) → 수축 유발
방법) 10분 내에 3회의 자궁수축이 있을 때까지 15~20분 간격으로 투여량을 증가
– 해석
결과 | 해석 | 임상적 의의 |
음성 (negative) | • 10분 내에 40~60초간 지속되는 자궁수축이 적어도 3회 이상 있고 변이성 하강이나 만기 하강이 없을 때 | • 태아가 분만 시 생존 가능하고 1주일 동안 건강할 것을 확인함 • 적응증이 있으면 더 자주 검사해 볼 필요가 있음 |
양성 (positive) | • 수축의 절반 이상에서 지속적인 만기하강이 있을 때 | • BPP 같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태아의 건강을 사정해보고 임신중절을 고려한다. 양성은 주산기 이환과 사망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사는 질 혹은 제왕절개분만을 선택한다. 모니터의 심박동반응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고 무자극검사와 수축자극검사를 24시간 내에 반복한다. |
의심 (suspicious) | • 수축의 절반 이하에서 만기하강이 나타나며 수축양상도 있을 때 | • 해석할 수 있는 자료가 수집되지 않으면 태아사정을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 |
과자극 (hyperstimulation) | • 매 2분 간격보다 더 자주 혹은 90초 이상 지속 혹은 긴장도가 계속 상승하면서 자궁수축이 오고 만기하강이 있을 때 | |
불만족 (unsatisfactory) | 부적절하거나 해석할 수 없는 수축양상을 보일 때 |
무자극검사(NST) : 태동에 대한 반응으로 태아 심박수가 증가하는지 검사 → 태아의 건강상태를 사정
자궁수축검사(CST) : 태아에게 스트레스(수축)를 주어 심박동을 평가 → 자궁-태반기능을 평가하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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