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면적인 사고 및 정서적인 작용의 모든 자질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써 육체나 물질에 대립되는 영혼이나 마음, 사물을 느끼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능력 또는 그런 작용, 마음의 자세나 태도, 이념이나 사상
–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독립적, 자주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있으며, 원숙한 가정 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정신적 성숙상태
– 인간의 세 가지 측면(사고, 감정, 행동)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자기가 처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통합되었을 때
자아인식을 수용 – 정체성, 총체성, 소속감, 안정감, 자신에 대한 의미를 부여 → 자아 존중감
예) 자신의 욕구와 행동을 알며 자신을 객관적(장점, 단점)으로 보고, 있는 그대로(완벽한 존재가 아님) 사랑할 줄 안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 → 성취감, 만족감
예)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수행하여 자아 실현을 추구할 수 있다.
내외적 요구의 갈등에 대한 균형, 본능, 자아, 초자아의 균형 → 자기 통제력
예) 갈등과 불안을 삶의 일부로 알며 자신의 욕구를 보류할 줄 알고,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
어떤 결정과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며 타인의 자율성과 선택의 자유도 존중하는 능력
개인의 현실에 맞게 인지하는 능력, 공감능력, 사회적 민감성, 타인의 감정과 태도를 존중하는 것 → 현실검증 및 현실감
예) 새로운 정보에 비추어 자신의 지각을 변화시키는 것, 현실과 이상을 구별할 수 있는 것
사회에서 인정하는 역할 수행, 새로운 사람과 만족스런 대인관계 유지, 만족스러운 집단생활, 세상에 효율적으로 대처, 삶에 대한 만족 → 원만한 사회적 관계 및 스트레스 대처
예)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스트레스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 통계적인 기준에서 개인의 어떤 특성에 대한 측정치와 평균치 사이의 간격
– 사회적 규범의 기준에 의한 일탈행동에 대한 평가
– 주관적 불편감
– 절대적인 기준에 의한 이상행동의 평가
– 학사, 전문학사로서 간호사면허를 갖고 정신과 기관에서 일하는 자
– 일반간호사 역할
– 의료법에 다른 간호사면허를 가진 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전문요원 수련 기관에서 1년 이상 수련을 마친 자
– 정신건강전문요원의 공통업무
– 정신건강간호사의 고유업무
– 간호사면허를 소지하고 정신과 분야의 간호실무 3년 이상의 경력자로서 대학원(전문간호사과정) 또는 그 수준에 준한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정신전문간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 정신전문간호사의 고유업무 (정신치료 등 1차 치료, 자문, 교육, 행정가, 상담가, 사례관리자 등)
전문간호사 관련 개정 의료법 (2018-02-28 국회 통과, 2020-03-28 시행)
– 발달단계에 따른 정신건강 간호와 지역사회 정신보건간호의 연속선상에서 서비스 제공
–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정신병원, 약물치료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 다양한 역할을 수행
– 가정폭력, 자살, 가출청소년, 아동학대, 성폭력, 기타 위기 상황에서의 위기 개입 간호 중재 제공
–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 이혼가정의 아동, 분노 통제, 학교부적응 같은 영역에서도 개인 및 가족 상담을 제공
– 알코올 및 약물남용 치료 프로그램에서 정신간호사로서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례관리 서비스에 연결되며 각종 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한 자조집단을 설립하는데 도움
– 옹호자로서의 역할 수행.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보하도록 돕는 것
– 정신보건복지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정신보건 법안이나 정신건강관련 정책개발에 참여
– 개인의 행동(생각, 감정, 행동)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파괴적인 행동양상을 보일 때
– 자기의 생각, 감정, 행동이 자기 자신 뿐 아니라(부적응) 타인에게 해로운 영향(파괴적)을 줄 때
– 정신건강과 정신질환을 연속선상의 양극단에 위치한다고 전제한다.
– 건강과 장애의 경계가 엄격하게 구별되지 않는다.
– 경계는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받기 쉬우며 모든 개인은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받기 쉽다.
– 정신분석학자나 심리학자들이 선호나는 모델
– 모든 개인은 그들이 속한 사회심리환경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이 들게 된다.
– 이분법적 모델로서 의료 모델이라고 한다.
– 개인은 건강과 장애 범주 중에 어느 한 쪽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 정신장애는 구체적 증상을 가지고 있는 질병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말한다.
– 개인이 구체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는가 혹은 가지고 있지 않는가와 조현병이나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장애 유형을 보이는 지의 여부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 정신장애에 대한 기질적이고 생물학적 접근을 강조하는 생물의학적 연구는 불연속성 모델을 전제로 한다고 볼 수 있다.
– 규칙적 치료
– 꾸준한 약물 복용
– 인간관계
– 신체의 변화
– 정신과 영역에서는 특정한 방식, 일정한 규칙, 종류에 따라서 공통점이나 유사성에 근거해서 분류하여 알아보기 쉽게 표준화한 틀을 사용
– 1948년 WHO 발간
– 2018년 6월 18일에 11번째 개정판 공포. 2022년부터 적용 예정
– 1952년 미국정신의학회에 의해 발간
– 2013년 최종 개정
–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
– 2004년 WHO 보고서인 ‘정신장애 예방’에서, ‘정신장애의 예방은 분명히 질병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라고 하였다.
– 정신, 정서 및 행동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근거기반 정신간호실무(2011, 미국)
· 정신건강의 지원과 부모됨을 위한 양육기술의 지원
· 아동발달 역향의 고취
· 위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전략의 사용
– 정신건강증진은 인구, 사회 및 개인의 행복에 기여하는, 의미 있게 잠재력을 지닌 보다 폭넓은 활동분야에서 이루어진다.
– 개인, 가족, 조직 및 사회의 정신적인 안녕감을 강화시키는 어떤 행위도 포함될 수 있다.
– 양질의 정신건강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목적이며, 효율적인 정신건강증진활동은 우리를 정신건강에 도달하게 한다.
– 정신건강증진은 개인들에게 자신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게 하고, 정신적인 안녕을 즐기거나 정신적인 압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지식과 기술, 및 능력을 발달시킨다.
– 보건복지부는 2013년부터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을 실시하며, 이에 따르면 정신 질환자의 범위를 축소하고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한다는 것이다.
– 정신질환을 치료 형태에 다라 상담, 상담과 투약 치료, 입원 치료 등 3단계로 구분해서 상담만 할 경우 ‘일반질환’으로 처리해 정신질환자 범위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다.
– 국민 대상 정신건강 검지은 취학 전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 별로 이루어지게 된다.
– 자살예방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립정신병원 개편, 정신보건센터 기능 강화
– 정신보건법 → 정신건강복지법, 정신보건센터 → 정신건강증진센터 → 정신건강 복지센터
– 지역주민과 취약집단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홍보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
– 취약 청소년, 알코올 중독자, 노숙인, 이주민, 독거노인, 교정
(정신건강간호학) 간호과정 02 정신간호실무에서 주로 사용하는 간호진단 사례1 자해 및 자살위험이 있는 경우 자해 위험성(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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