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방어기전
불안한 상황을 의식적으로 극복하는 것
억제
건설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
승화
감정을 무의식에 분리시키는 것
격리
타인을 돕는 것을 통해 극복하는 것
이타주의
무의식 영역으로 묻어버리는 것
억압
덜 위협적인 사람, 대상 또는 상황에 표출하는 것
전치
반대로 표현하는 것
반동형성
어떤 의식행위(ritual)를 하는 것
취소
적당한 이유로 정당화시키는 것
합리화
감정을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
주지화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는 것
부정
자기 성격의 일부로 만드는 것
동일시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
투사
현실에서 야기되는 고통 또는 불안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부정하는 과정
예) 자신의 병이 치명적일까 봐 병원에 가기 꺼려함, 자신의 문제점 인식하지 못함
부정
자기와 남들의 심상이 전적으로 좋은 것과 전적으로 나쁜 것이라는 두 개의 상반된 것으로 분리 되어 존재하는 것, 어떤 대상에 대해서 ‘좋다 혹은 나쁘다’로 극단적으로 평가하는 것
예) 흰색은 좋고 검은색은 나쁨
분리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충동이나 욕구를 외부로 돌려 불안을 완화하려는 심리, 자아 능력이 아주 약해졌을 때 투사 기전는 환각, 망상의 증상으로 작용
예) 자신의 잘못으로 시험을 못 본 아이가 엄마 때문이라고 하는 경우
투사
무의식적인 소망이나 충동이 즉시 만족되지 않고 지연됨으로써 생기는 갈등을 피하기 위해 행동 으로 표현하는 것, 파괴적인 대처 방법
행동화
주위의 중요한 인물들의 바람직한 태도와 행동을 닮는 것을 말하며 단순한 흉내와는 다름, 유년 기 때 부모상을 받아들여 자아와 초자아의 성장과 인격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함
예) 의사의 아들이 청진기와 주사기를 갖고 놀기를 좋아하는 것
동일시
동일시에 포함되나 보다 미숙하고 원시적인 형태, ‘자기’와 ‘자기 아닌 것’이 구분이 안 되는 상태 에서 대상을 통째로 삼키듯이 동화하는 것
예) 어린 아이는 엄마가 웃으면 자기가 웃는 것으로 여김
합일화
심리적 갈등이 감각기관과 수의근계의 증상으로 표출되는 것
예) 글을 쓰는 데 갈등을 느끼는 소설가의 오른팔에 마비가 옴
전환
심리적 갈등이 감각기관, 수의근계를 제외한 기타 신체부위의 증상으로 표출되는 것
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픔, 학교 공포증
신체화
원치 않거나 받아들여질 수 없는 생각을 의식계로부터 쫓아내려는 무의식적인 과정으로 가장 보편 적이며, 모든 방어기전에서 초기에 많이 쓰이는 기전
예) 이혼한 여성이 전남편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경우
억압
용납할 수 없는 감정이나 행동을 반대의 행동이나 감정, 태도로 표현
예) 인간에 대한 증오가 있는 사람이 박애주의자가 되는 경우,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주기
반동형성
과거의 어떤 행동으로 되돌아가 고치거나 보상하는 방법, 불편했던 경험을 무의식적으로 없었던 것처럼 취소하는 행동, 반동형성과 유사함
예) 모욕적이고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씻어내기 위해 손을 씻고 나서는 또 씻고 또 씻음
취소
감정이 왜곡되어 원래의 대상으로부터 분리되어 그보다 덜 위협적인 다른 대상으로 향하게 되는 것
예) 동에서 뺨 맞고 서에서 화풀이
전치
인식하지 못한 동기의 결과로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논리적인 그럴 듯한 이유로 정당화시켜 체면 유지와 자기 보호를 하는 것
예) 승진을 못한 사람이 “승진 그거 별 거 아니야.” 라고 말흐리는 경우
합리화
반동형성의 성숙한 형태로 볼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건설적으로 도와주는 것
예) 기업가가 말년에 사회 환원 및 기부
이타주의
괴롭고 용납될 수 없는 충동이나 생각을 의식적으로 잊고자 노력하는 것
예) 상대에게 화가 났을 때 맞서 욕하지 않고 자제하며 침착하게 행동
억제
인간발달 과정에서 심하게 좌절되거나 크게 만족한 경우 그 시기에 무의식적으로 집착, 퇴행과 다름
예) 성인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손가락을 빠는 경우
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