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우울제 치료는 약 80%의 우울장애 대상자에게 도움을 줌
– 정신치료(예: 인지행동치료, 대인관계치료, 행동치료)와 항우울제 치료를 함께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임
– 항우울제는 부정적 자아개념, 사회적 위축, 우울증의 생리적 징후, 활동수준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효과가 있음
– 항우울제 치료의 목표는 증상의 완화
– 항우울제의 적절한 적응기간은 3개월이며, 첫 우울삽화가 발생한 대상자에게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 후 6~9개월 동안 항우울제를 유지함
– 일부 대상자에서 우울증 삽화가 여러번 나타나거나 만성적인 형태일 경우, 꾸준한 항우울제 치료가 필요함
폭세틴캡술(프로작®,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사 제조, 플루옥세틴 fluoxetine이 주성분) | 설트랄린(Sertraline, 졸로푸트®, 화이자 제조) | 산도시탈로프람정(셀렉사®, 룬드벡 제조, 시탈로프람(citalopram) – 주성분) |
렉사프로정(S-citalopram, escitalopram, 에스시탈로프람) | 에스시탈로프람 | 파록세틴정(paroxetine, 팍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조) |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로 주요우울장애 1차 선택약물
– 부작용(항콜린성부작용, 기립성저혈압, 심장중독, 체중증가) 거의없음
– 세로토닌증후군(빈맥, 고혈압, 발열진전, 근육경축)시 즉각중단
–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MAOI)와 같은 다른 세로토닌 강화약물과 같이 복용될 때 유발되기 쉬움
명인이미프라민염산염정 | 센시발정 |
명인아미트리프틸린염산염정 | 명세핀정 |
–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을 시냅스 전 세포로 재흡수 방해
– 1950년대 가장 먼저 개발
– 화학구조가 세개의 원자고리를 가지고 있어 삼환계 항우울제라 불림
– 항우울 뿐 아니라 다른 질환(야뇨증, 불면증, 강박증, 수면발작 등)에 광범위하게 작용
− 10~14일 이상 치료용량을 복용
− 완전한 효과는 4주 내지 8주가 지나야 나타날 수 있음
– 복용 초기 “약을 먹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라고 표현
− 처음 복용량은 낮게 시작하고 서서히 증가시켜야 함
− 항콜린성 반응 : 입마름, 시야흐림, 빈맥, 변비, 요정체, 식도 역류 증상 발생가능하나 일시적 부작용, 대증치료 진행(요정체, 심한 변비: 즉각적 치료 필요)
− 체중증가
− 기립성 저혈압과 빈맥(노인 낙상 주의)
− TCAs의 가장 심각한 영향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부정맥, 빈맥,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관련 부작용이 있음
− 진정, 졸림작용으로 가능한 저녁 투약
– 모노아민 산화효소(MAO)의 작용을 억제하여 중추신경계의 모노아민 신경전달물질(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도파민, 티라민) 상승 시킴
–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및 신경성 폭식증 대상자에게 효과적임
– 대표적약물 : bupropion(부프로피온), mirtazapine(미르타자핀), venlafaxine(벤라팍신), trazodone(트라조돈)
– TCA 항우울제(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흡수 방해효과)에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에 사용
– 티라민(Tyramine) 함유 음식 섭취시 고혈압 위기 발생
– 티라민 함유 음식 : 치즈, 된장등발효음식, 훈제식품, 절임류, 와인
– 임산부의 항우울제 사용
– 아동 및 청소년의 항우울제
– SSRI는 노인들에게 최우선치료법이지만 노인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
– 뇌의 한쪽 또는 양쪽에 70∼150 volt의전압으로 0.1∼1초 동안의 자극을 주는 치료
– 심각한 우울장애, 특히 자주 재발하고 약물에 내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사용하는 치료법
– 대체로 안전한 전기경련치료는 실제보다 더 비인간적으로 인식됨. 치료가 요구될 때 대상자와 가족이 공포와 불안을 경험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함
– 의사와 간호사는 치료효과를 조심스럽게 설명해야 하며 후유증에 대해 미리 준비시켜야 함
– 전기경련치료 후에 자주 일어나는 후유증은 기억손상으로 사소한 것을 잊어버리는 경미한 것부터 심한 혼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남
–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인 인식으로 전환하고 인식의 왜곡을 수정하는 것
→ 자신은 부족한 존재, 결함 있고 가치도 없으며 무의미한 존재라고 지각하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자각, 세계는 자신에게 패배감과 실패감, 부정적인 느낌만을 주는 곳이라 여기는 현재 경험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 앞으로도 고생이나 고통, 실패, 궁핍한 상태가 계속될 것이라 여기는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
–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
– 감정표현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의 자각을 도모
– 부정적인 자기평가 빈도와 정도를 낮추기
– 생산적인 작업과 활동의 참여로 점진적인 사회화를 도모함
– 학습된 우울감을 체계적으로 교정하여 증상을 해소하고 건설적인 행동으로 다시 학습하게 하는 것
–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지 점검하기, 애써서 결정하기보다는 즐겁게 생각하고 계획하기, 의외로 스트레스 요인을 모르는 경우
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 요인 분석하기, 자신의 반응양식을 분석하기, 가만 있으면 얻는 것도 없으므로 어려워도 직면하기 등
– 실패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부단히 찾아 직면하고 해결하기, ‘해야 한다’보다는 ‘하고 싶다’는 용어로 바꾸기, 효율적으로 놀기, 이완법 찾기, 대화지지 추구, 유머, 생활 장면 전환, 마음으로 미리 연습한 후 행동에 옮겨서 자신감 회복하기, 선택과 포기를 명확히 하기, 건강 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기대와 목적은 성공적 수행을 보장하도록 충분히 낮추어 잡기
– 조깅,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과 같은 신체적 운동 등이 유익함
– 과거의 경험으로 인한 현재의 대인관계장애가 우울증을 지속적으로 악화 · 고착시킨다고 보고, 대인관계를 호전시켜 우울증을 치료하는중재법
– 자신감의 회복이나 왜곡된 사고의 교정, 사회기술훈련 등
– 다른 사람들도 유사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거나 공유하여 죄의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현실감을 갖게 함
– 부정적인 행동양식을 점차 포기하고 만족스러운 인간관계 유형을 학습할 수 있음
– 대상자가 집단활동의 참여가 적절한지,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어야 함
– 우울장애대상자들이 모여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지지그룹이나 자조모임도 효과적임
– 대상자의 분노와 슬픔을 탐색하여 이들의 감정표현을 장려할 수 있는 치료적 의사소통이 중요
– 우울이 습관화되지 않도록 긍정적 강화법을 사용할 수 있음
– 우울 상태에서는 개방적 의사소통과 친밀한 관계를 두려워 함
– 간호사는 미해결된 슬픔작업을 촉진하는 간호중재를 시행해야 함. 무엇이 대상자의 우울증상을 지속시키는지 파악하여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희망의 단계까지 이끄는 것이 중요함
– 간호사는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대상자가 전달하는 감정이나 생각을 수용
– 대상자에게 부적절하게 웃거나 낙관적인 태도나 거짓안심을 제공하는 것은 비치료적이므로 조심해야 함
– 수용과 소속감, 그리고 자신이 유용하고 필요한 존재라는 느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
– 간호사는 대상자와 규칙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정하고 사생활을 존중하여 접근함
– 대상자가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
– 대상자와의 개인적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므로 실제 실행할 수 있을 때에만 해야함
– 무기력한 대상자에게 자존감을 증진할 수 있는 행동기술은 수준별 업무과제 할당, 매일의 활동 계획, 성취 기쁨을 기록하는 것
등이 있음
– 자율성과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바탕으로 사회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 우울장애 대상자는 자신의 신체욕구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없으며, 아침에 어떻게 옷을 입고 무엇을 먹을까를 선택할 수 없
음
– 간호사는 몇몇 경우에서 대상자의 불안 정도가 감소될 때까지 대상자를 위해 대신 결정을 내려야 하며, 의사결정능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지표를 보여주어야 함
– 대상자가 회복되어감에 따라 간호사는 대상자가 자신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 결정을 하도록 격려함
– 환경적 중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적절한 직업을 갖게 하거나 새로운 집단에 소속되어 적응하는 것 등이 해당
– 대상자의 사회적 기술, 지지체계, 관심영역을 사정하고 이용가능한 환경 자원과 사회적 자원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사회적 상황이나 관계를 고려한 효과적 대인관계기술을 강화함
– 우울장애란 무엇인가?
– 왜 사람들은 우울해지는가?
– 우울장애증상은어떠한가?
– 약물관리(부작용, 의사에게 알려야 할 부작용, 규칙적 복용의 중요성, 약효가 나타나는 기간, MAOI와 관련된 식이문제 등)
– 자기표현 기술, 스트레스 관리기술, 자존감 증진 방법
– 자살예방 상담전화, 지지그룹, 법적 · 경제적 지원
– 대상자는 자살사고나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가?
– 대상자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스스로 통제할 수 있고 수용되는 행동으로 대처하는가?
– 대상자의 식욕, 수면, 체중, 개인위생 등이 적절히 회복되었는가?
– 대상자의 신체적 불편요소가 감소되었는가?
– 대상자의 식욕, 수면, 체중, 개인위생 등이 적절히 회복되었는가?
– 대상자의 신체적 불편요소가 감소되었는가?
– 대상자는 자신이나 과거 실적,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제시하는 것과 같이 자아개념이 긍정적으로 변했는가?
– 대상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가족이나 의료진과 의논하는가?
– 대상자는 자신이 가치있는 존재임을 표현하고 미래에 대한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가?
– 대상자는 현실적인 목표설정 등 의사결정이 쉬운가?
– 대상자는 타인과의 접촉빈도가 증가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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