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경청하고 수용적인 태도로 듣기
2. 망상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해도 대상자에게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기억
3. 망상 자체에 초점을 두지 말고 망상 저변에 깔려 있는 감정에 반응함
4. 망상적 믿음을 강화시키는 것을 피함
5. 효과적인 중재들
1) 항정신병 약물이 치료적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면 간호사는 대상자와 망상적 사고에 대해 얘기할 수 있으며 망상이 대상자의 일상을 어떻게
방해하는지 확인할 수 있음
2) 음악을 듣거나 TV를 보거나 글을 쓰거나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전환기술은 망상적 사고의 영향을 줄이는 데 유용
3)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이야기, 망상적 사고를 무시하기 같은 직접적 행동도 망상적 사고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
간호중재 목표 : 대상자가 자신의 증상을 잘 지각하도록 하여 정신병적 세계와 현실세계 사이를 구별하도록 돕는 것
1. 불안 완화를 위해 함께 있어 줌
2. 간호사에게 환각은 증상이지만 대상자에게는 실재하는 것임을 고려
3. 간호사는 그가 주장하는 환각을 듣거나 보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하게 이야기 해야함
– 환각과 망상이 실재하는지의 여부에 관한 논쟁은 도움이 되지 않음
4. 목소리가 말하는 것 또는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 함
5. 대상자가 환각과 망상으로 인해 현실에서 위축되는 것을 막기
6. 대상자가 환각을 자가조절하도록 돕기 위해 간호사가 할 수 있는 일
– 현실감을 명료화하고 지각을 확인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둠
– 증상 때문에 비현실적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대상자가 오랫동안 혼자 있게 되면 환각이나 망상에 더 빠져들고 비현실감에 사로잡힘 → 간호사는 대상자 곁에 함께 있어 주어 현실을 강화시키고 실제 세계를 연결시켜 주어야 함
– 애매하고 혼란된 대화일 경우 대상자에게 명료화하도록 요청
–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대상자가 말한 것을 대강 처리하기보다는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파악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함
– 대화에서 반복되는 관념이나 주제를 확인하여 대상자가 말한 의미를 찾는 것, 대화의 내용을 명료화 하기 위해 질문하는 것 등은 모두 이해
를 높이는 유용한 기술임
– 간호사는 심각한 주제를 논할 때는 진지한 얼굴표정을 하며, 행복하거나 유쾌한 주제의 대화를 할 때는 즐거운 표정을 지어서 감정의 적절성에 대한 모델이 되어 줌
– 감정은 정직하게 다루는 것이 특히 중요
– 조현병 대상자는 극단적인 수동성이나 떠보는 행동 혹은 투사 등의 형태로 적대감을 나타내기도 함
1. 신뢰감 증진
– 대상자에게 간호사의 이름을 말하고 대상자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대상자에게 현실감을 줄 뿐 아니라 신뢰를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됨
– 대상자는 간호사에 대한 자신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차례로 신뢰하게 되어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의미 있는 상호작용
방법을 익힐 수 있음
2. 신체적 접촉 주의 기울이기
– 접촉관련 망상을 경험하는 조현병 대상자인 경우 간호사가 접촉시 매우 불안할 수 있으므로 신체접촉은 삼가는 것이 좋음
3. 자가간호 증진
– 대상자의 자가간호기술을 격려하고 일상생활 참여를 강화하고 보상하는 것은 독립적 행동을 증진시킴
– 성공을 경험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책임을 지고 견딜 수 있으면 기회를 점진적으로 제공
4. 대상자 가족간호와 교육
– 대상자의 재발률을 감소시키고 가족 구성원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도록 도울 수 있음
–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 질병, 증상, 경과와 예후, 치료, 약물요법, 질병관리
– 가족을 위한 심리교육적 중재 : 위기조정과 가족치료 등
– 병식을 갖게 하는 데 초점
– 조현병 대상자를 위한 정신치료의 원칙
– 인지행동치료의 목표 : 목표설정과 대처, 문제해결기술, 자존감과 통제감의 향상을 통해 동기 강화, 사회화, 현실검증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 환경치료 : 치료팀이 협력하여 치료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
– 사고장애 대상자들은 판단력이 저하되고 비현실감에 사로잡혀 잠재적 위험상황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요구가 최우선임
– 여가와 활동치료는 대상자의 사회적 기능과 여가 능력을 증진시킴
– 항정신병 약물 위축, 공격성, 심한 불안, 환각, 망상 조절 감소시킴
– 조현병 대상자들이 재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약물복용을 중단하는 것 → 투약관리는 치료의 성공과 재발 방지에 중요
– 사회기술훈련, 인지치료, 재활치료 등을 병행할 때 효과적
– 항정신병 약물의 선택은 개인에 맞는 약물의 효과와 안정성에 달림
– 정신을 향한 효과가 있으므로 향정신성의약품이고, 정신병에 대항하므로 항정신병제
1. 1세대 정형 항정신병 약물
2. 2세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 향정신성약물은 대부분 액체나 정제 형태로 복용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위해 근육주사를 놓기도 함
– 2세대 약물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지만, 각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적절한 약물 선택해야함
– 좋은 항정신병 약물이란 효용성과 치료효과가 높으며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약물을 의미함
– 추체외로증상(EPS), 자율신경계 영향, 신진대사와 내분비계 영향, 과민성 반응, 진정작용 등 광범위함
추체외로증상(EPS)
– 정형 항정신병 약물의 가장 흔하고 괴로운 부작용
– 정좌불능, 급성 근긴장이상, 가성 파킨슨 증상, 지연성 운동장애
– 대상자들이 약을 먹기 전보다 좋지 않다고 느끼게 하고 투약을 중단하는 이유가 됨
EPS를 줄이는 약물
– 도파민 작용제 : 아만타딘(amantadine)
– 항콜린제 : 트리헥신(trihexyphenidyl), 벤즈트로핀(benztropine), 비페리딘(biperiden), 프로사이클리딘(procyclidine)
지연성 운동장애(TD)
– 수개월 동안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한 후 발생
– 보통 비가역적
– 비정상적이고 불수의적 움직임을 보이는 EPS의 한 형태
– 입맛 다시기, 목 돌아감, 얼굴 찡그림, 혀의 움직임과 씹는 것과 같은 움직임 등
– 불수의적 비정상동작 측정척도를 이용하여 사정함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NMS)(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 생명을 위협하는 부작용
– 고열, 의식저하, 근육강직, 자율신경계의 장애, 크레아틴 포스포키나아제 수준 증가
– NMS 증상 시 즉시 약물을 중단
– 집중치료실로 옮기고,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과 단트롤렌(dantrolene)을 투여해야 함
– 고열에 대한 간호와 함께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액요법을 함께 실시하며 집중관찰
정형 항정신병 약물 |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
• 클로로프로마진(chlorpromazine) • 플루페나진(fluphenazine) • 할로페리돌(haloperidol) • 트리플루오페라진(trifluoperazine) • 티오리다진(thioridazine) • 치오칙센(thiothixene) • 퍼페나진(perphenazine) | • 클로자핀(clozapine) • 리스페리돈(risperidone) • 올란자핀(olanzapine) • 쿠에티아핀(quetiapine) • 지프라시돈(ziprasidone) •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 팔리페리돈(paliperidone) |
클로자핀(clozapine)
– 정형 항정신병 약물에 효과없는 대상자에게 유용
– 무반응성의 조현병 치료에 음성 증상을 줄이고 충동을 조절하며, 자해와 타해 위험을 줄임
– TD와 같은 EPS를 유발하지는 않음
– 무과립구증을 일으킬 수 있음
* 무과립구증(agranulocytosis)
– 백혈구의 일종인 과립구(granulocyte) 수의 심각한 감소상태
– 절대 호중구 수(ANC)가 500/μL 이하(정상범위 : 1,500 ~ 8,000 /μL)
리스페리돈
– 치료에서 가장 먼저 사용됨
– EPS 가 적음
– 양성 · 음성 증상에 효과
– 부작용 : 유즙분비 및 여성형 유방, 졸림, 기립성 저혈압 등
올란자핀
– 리스페리돈보다 EPS가 더 적음
– 부작용 : 탄수화물 갈망으로 인한 체중증가, 졸림, 메스꺼움 등
쿠에티아핀(quetiapine)
– 부작용 졸림, 현기증, 체위성 저혈압, 흥분, 구갈, 체중 증가 등
지프라시돈(ziprasidone)
– 조현병 양성, 음성 및 우울 증상에 효과
– 체중 증가는 적음
– 부작용 : 졸림 , 기립성 저혈압, 두통, 메스꺼움, 변비, 부전실어증(paraphrasia), 체위성 부정맥
– 조현병 치료의 경우 급성기 증상 조절뿐 아니라 재발을 최대한 억제하여 질병의 진행을 차단해야 하는데,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약물 순응도를 높이는 것임
– 약물 순응도를 높이는 것?
–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중 현재까지 리스페리돈, 팔리페리돈, 아리피프라졸 등이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되어 2~4주에 한 번 근육주사하
여 유지치료할 수 있도록 사용되고 있음
– 성공적인 치료 프로그램 평가하기
1) 얼마나 많은 대상자가 치료 프로그램에서 퇴원하느냐
2) 이용 가능한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
3) 추후 간호자원, 대상자 행동에 대하여 지역사회가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느냐 등
– 퇴원을 준비하는 대상자에게 알려주어야 할 것
1)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음
2) 정신건강전문가가 대상자의 성공을 확신하고 도와주려한다는 것
– 간호중재의 효과평가 시 치료 결과나 장점이 무엇인가를 규명하기 위한 재사정이 필요
1) 간호활동이 대상자의 장애행동에 효과가 있는가?
2) 감정, 사고, 혹은 사회적 가족적인 관계에서 나타난 변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 대상자의 행동변화를 계속 조사하면서 간호사는 치료계획을 변화 · 강화시킬 수 있음
몸에서 지방이 빠져나가는 과정 그래서 지방은 태우기한다고 하나봐요 역시 숨쉬는것도 운동이였어 지방 10키로를 수분1.6키로, 이산화탄소 8.4키로로 만드는 변환과정은 왜 생략을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