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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호흡이 다시 한 번 임상실험으로 증명되다 (2024 이그노벨상 수상)

항문호흡이 다시 한 번 임상실험으로 증명되다 (2024 이그노벨상 수상)

코로나 시기 당시에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대체 호흡법을 연구하던 일본 과학자들이

미꾸라지가 내장을 통해 공기를 흡수한다는 점에서 착안을 하여

2021년 돼지를 대상으로 한 ‘항문호흡’을 증명해내면서 2024년 이그노벨상을 수상함

그리고 얼마 전 돼지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한 항문호흡에 대한 실험이 입증되면서

호흡기 관련 치료의 새 가능성이 열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