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청각자극(vibroacoustic stimulation)
– 태아 두피 자극 검사(fetal scalp stimulation) : 질검사를 통해 digital pressure(디지털 압박)을 사용하여 자극
② 적응증 : NST 동안에 태아가 수면 상태일 때 검사를 사용
– 15분 소요
– 자극 주기 전에 태아 심박동의 기본선을 알기 위해 5~10분 동안 모니터를 사용함
– 자극 기계를 태아의 두부가 있는 모체의 복부위에서 청각 자극을 1초 정도 주어 태아 심박동 양상 확인
– 자극에 반응하지 않으면 1분 간격으로 3회까지 시간을 늘리면서(2~5초까지) 되풀이 할 수 있음
→ 반응 없으면 BPP(생물학적 계수 : 태아호흡운동, 태아신체운동, 태아긴장도, 양수량, 태아심음)나 수축자극검사를 실시
④ 결과 해석
– 반응(reactive) : 태아심박동 15회/분 이상, 15초 이상 지속하는 심음의 변화가 2회 이상 나타났을 때 → 건강한 태아
– 무반응 : 반응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
① 목적
– 제대동맥과 제대정맥으로부터 채취한 혈액의 pH, PCO₂, PO₂, 염기 수준을 검사
예) 제대동맥혈(2개, 이산화탄소혈액) : 태아의 상태를 반영
제대정맥혈(1개, 산소혈액) : 태반의 기능을 반영
– 제대혈의 정상 수치
제대혈 | pH | PCO₂ | PO₂ | 염기부족 |
동맥 | 7.2~7.3 | 45~55 | 15~25 | <12 |
정맥 | 7.3~7.4 | 35~45 | 25~35 | <12 |
② 적응증 : 낮은 Apgar score(분만 후 5분), 심한 자궁내 성장지연, 비정상적인 태아 심박동 양상, 산모의 갑상선 질환, 산모의 분만 중 고체온, 다태임신 등
③ 산혈증의 유형
혈액가스 | 호흡성 | 대사성 | 혼합성 |
pH | <7.20 | <7.20 | <7.20 |
탄산가스 압력(PCO₂) | 상승 | 정상 | 상승 |
염기부족 | <12 | ≥12 | ≥12 |
→ 분만 중 시행하는 검사
① 목적 : 태아의 두피에서 혈액을 채위하여 pH를 측정함으로써 태아질식을 진단하는데 이용
② 조건 : 파막이 되고 자궁경관이 3~4cm 정도 개대되어야 하며 태아의 선진부가 골반에 고정된 상태이어야 함
– 방법
③ 결과분석
– 정상 pH : 7.25~7.35
예) pH 7.20 이하 경우 : 태아 산독증 징후 또는 태아질식 의미 → 응급분만 실시
④ 합병증 : 절개부위 출혈, 감염, 태아두피 반상출혈, 혈종 등 (절차 수행의 기술적 어려움, 반복적인 pH 판독의 필요성 등)
① 목적 : 태아 혈액내 혈색소의 산소포화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것
② 방법 : 태아의 볼과 관자놀이 부분에 부착된 자궁내의 센서가 지속적으로 태아의 산소포화도를 측정
→ 임상적으로 태아의 상태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검사라고 증명된 것은 아님
– 비정상적인 태아심박동 양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양수주입술과 자궁수축억제제 치료가 사용
– 양수의 양이 적을 때 실온의 등장액(0.9% 식염수)을 자궁 내에 주입하는 것
– 투여 경로 : 자궁경부(자궁압력카테터), 초음파를 needle로 복부를 통해 주입
① 양수량이 적은 상황
– 태반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양수과소 발생
– 조기양막파열로 양수양이 적음조기양막파열로 양수량이 적음
② 목적 : 정상에 가까운 수치까지 양수를 복원함으로써 변이성 하강과 일시적인 태아 저산소증을 초래할 수 있는 간헐적인 제대압박 완화시키기 위함
③ 적응 대상 : 비정상적인 양수과소증 임부, 양수가 없는 임부(무양수증)
④ 부작용 : 자궁강의 과도한 팽창, 자궁 강도 증가
⑤ 방법
– 자궁의 과도한 팽창을 막기 위해 주입 시 infusion pump를 이용
– 따뜻한 수액을 20~30분에 걸쳐 천천히 주입
– 주입 중 자궁수축 강도와 빈도 체크
– 자궁내의 휴식강도가 40mmHg 초과해서는 안됨
① 목적 : 자궁수축을 억제함으로써 태반의 혈액 흐름을 개선
② 적응증 : 자궁활동을 줄이기 위한 산모의 자세 변화 or 옥시토신 주입의 중단 등 효과없을 때 시행
③ 약물 : terbutaline(brethine)을 피하주사 → terbutaline은 효과가 빠르며, 특별한 합병증 없이 Apgar 점수와 제대혈 pH 수치를 개선함
④ 약물 투여 후 태아심박동(FHR)이나 자궁수축양상이 향상되면 질식분만을 시도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즉시 제왕절개 분만을 시도
① 목적
– 양수와 태아 체세포를 얻기 위해 시행
– 유전적 문제, 선천성 기형에 대한 산전진단, 폐 성숙도 사정, 태아 출혈성 질환 진단
② 방법 : 초음파를 보면서 복부에 국소마취 후 양막강내에 주사바늘(20~22G)을 삽입하여 양수를 흡인
③ 천자시기 : 양수가 충분한 15~20주 사이
④ 위험은 1% 미만
– 출혈, 감염, 유산, 조산, 양수의 누출, 태아와 태아 부속물의 손상, 갑작스러운 태아의 사망 등
but 자궁은 두터워 잘 파열되지 않음
– 적응
– 검사내용
* AFP (Alfa-fetoprotein, 알파태아단백)은 태아의 간, 난황낭, 위장관 등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임신 중 양수나 산모의 혈액에서 측정되어 태아의 이상 여부를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양수 내 AFP 수치는 태아의 신경관 결손(neural tube defects, NTDs) 등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 모체의 혈청 내 AFP 증가 시 추후 검사 (양수천자) 실시
* AFP 수치는 정상적으로 태아순환 내에서는 높지만 양수 내에서는 낮음
* AFP 수치는 15주에 18.5 μg/mL, 말기에는 0.26 μg/mL로 감소함
– 목적 : 양수의 인지질 분석은 태아의 폐성숙 평가를 위해 시행
– 검사 내용 : L/S 비율을 이용
– L/S 비율 : Lecithin은 임신이 진행되면서 상승하며, Sphingomyelin 농도는 일정함 → L 비율이 증가함 → 이는 계면활성제의 생산이 증가되었음을 의미 = L/S 비율 2:1 이상이면 자궁내 환경에서 폐성숙이 되었음을 나타냄
– L/S 비율 결정을 윟나 검사 : Shake 검사 (일명 거품검사 bubble test)
– 근거와 목적 : 빌리루빈은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성되는 물질로 양수내에 소량 함유되어 있음
– 검사내용 : 양수내 빌리루빈 확인
– 결과) 태아의 용혈성 질환을 사정할 수 있음
* 참고) 빌리루빈은 임신 후반기(36주 이후)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음
– 검사내용 : 양수 내 크레아틴 확인
– 결과) 태아 신장의 성숙도를 평가 함
– (모체신장질환, 탈수, 태아기형이 없을 때) 크레아티닌 1.8mg/dL 이상이면 임신 36주 이상임을 의미
– 태아의 피부에서 박리된 편평세포와 땀샘에서 나오는 지방세포로 주수를 알 수 있음
– 예) 지방세포가 20% 이상이면 35주 이상, 몸무게는 2,500gm 정도 됨을 알 수 있음
– 태아가 출생 전 태변을 배출하는 것은 태아질식 의미이므로 태아가 저산소증일 때 태변이 배출됨
– 태변배출은 재태기간 32~34주 이전에는 드묾
– 분만 중 태변배출의 가능성
① 태아의 성숙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정상적인 생리기능
② 태아가 저산소증일때 장의 연동운동 증가로 괄약근 이완의 결과로 태변이 배출됨
③ 성숙한 태아에서 제대압박으로 인한 미주신경 자극의 결과
→ 양수 내 태변착색은 자궁강내 태아질식을 암시하므로 즉시 의사에게 보고
– 분만 중 양수내 태변 배출 있는 경우 전자태아감시장치와 태아의 두피혈액 채취 시행함
– 결과 확인 : 태아 두피자극의 반응에서 심박동수 상승 + 두피 혈액 pH 7.23 이상 = 태아 상태 좋음을 의미
① 목적 : 임신 2,3기에 태아순환에 대한 직접적인 사정을 위해 시행함
– PUBS는 태아 혈액채취와 수혈(심각한 빈혈 있는 태아에게 자궁내 수혈 위해 실시하는 방법) 위해 널리 사용
② 검사 시기 : 임신 2기와 3기(임신 20주 이후, 이전에는 혈관이 약하기 때문)
③ 방법 : 초음파를 보면서 국소마취 후 주사바늘을 복부를 통해 태반 부착부위 1~2cm 떨어진 곳에 제대정맥을 천자
– 그 부위는 가장 힘 있고 움직이지 않으며, 모체 감염의 위험성이 작다.
– 천자 시 1~4mL 혈액 채취
④ 진단 : 유전적인 혈액질환, 기형아의 염색체 핵형, 태아감염의 조기 발견, IUGR(자궁내발육부전), 태아의 산염기 상태 확인, 동종면역의 사정과 치료, 임부의 혈소판 감소증에 대한 산전진단 위해 실시
* 동종면역의 사정과 치료
– 동종면역 용혈성 빈혈의 위험성이 있는 태아는 PUBS를 하여 태아 혈액형, 적혈구수를 미리 확인하여 처치할 수 있음
– 만약 태아가 모체항체에 대한 항원 있다면 직접적인 혈액검사를 하여 용혈로 인한 빈혈 정도 알 수 있음
⑤ 합병증 : 채취과정에 발생하는 태아 사망률은 1.6%, 천자부위의 혈액누출, 태아서맥, 융모양막염
– 검사 후 1시간 동안은 지속적인 태아심음 모니터
– 태아에게 나타나는 출혈이나 혈종을 확인하기 위해 1시간 후 초음파 실시
① 목적 : 유전적 진단을 위해 융모막유모생검을 사용
② 검사 시기
– 임신 10주 초기에 진단 가능 (임신 10~13주 적절)
– 임신 시 가장 먼저 시행 할 수 있는 검사
③ 적용 : 양수천자 대신 융모막융모생검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임부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생화학적 분석이 필요한 경우 시행
④ 검사 방법 (착상위칭 따라 다르게 접근함)
– 자궁경부 접근법
– 복부접근법 : 초음파 촬영하면서 번생융모막 부위 복부에 소독 후 천자바늘 삽입하여 조직을 채취
⑤ 합병증 : 출혈, 자연유산(0.3%), 파막(0.1%), 융모양막염(0.5%) 등
– AFP는 태아의 간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태아의 소변과 양수로 분비되며, 단백질의 일부가 모체순환으로 들어가 모체의 혈액검사를 통해 태아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
– AFP는 13주까지는 지속적으로 증가, 이후 빠르게 소실됨
① 목적 : 무뇌아, 이분척추, 태아의 신경관 결함 확인(80~85%), 다운증후군 진단에도 이용됨
② 검사시기
– α-fetoprotein의 모체혈청치는 임신주수에 따라 변하므로 임신 15~21주에 신뢰성이 높음
– 검사 후 결과가 비정상으로 나오면 1주 후 반복 실시함
– 2회 연속 모체혈청 AFP치 증가 시 신경관결함 가능성 있음 → 정밀검사(양수천자) 필요함
③ 결과 의미
– 상승 : 태아신경관 결함, 이분척추, 무뇌아, 임신진행, 다태임신, 심각한 양수과소증, 원인불명의 태아 사망
– 하강 : 다운증후군
* 삼중검사(triple-marker test) : 삼염색체 질환과 신경관결함을 사정, 임신 15~16주에 실시
– 3중 모체혈철지표 물질 : AFP, 에스트리올, hCG 검사
<참고> 에스트로겐 – 여성의 체내에서 합성되는 에스트로겐은 주로 에스트론(E1), 에스트라디올(E2), 에스트리올(uE3)이다. – 에스트론 : 폐경기의 여성에서 주로 생성 – 에스트라디올 :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 주로 존재 – 에스트리올 : 임신한 여성에서 주를 이루는 에스트로겐 → 에스트로겐은 난소 내에서 난포세포가 발달(난포내막)하면서, 황체(임신으로 태반형성 전까지), 태반(임신 시)에도 합성된다. |
① 목적 : 정상 에스트리올 수치는 태아-태반 안녕상태 확인
– 임신과정 동안 모체 혈청과 소변에서 에스트로겐 수치는 서서히 올라감
– 에스트리올이 전체 에스트로겐의 90%로 추정
– 에스트리올 전구물질은 태아의 부신에서 생산되고, 태반에서 에스트리올로 합성되며, 임부의 소변으로 배설된다.
② 검사시기 : 임신 20주 이후 가능, 하지만 임신 32주 이후에 신뢰성이 높음
– 에스트리올의 계속적인 상승은 태아의 예후가 좋음을 의미, 하강은 상태가 위험함을 의미
③ 결과
– 상승 : 다태 임신
– 하강 : 임신의 종결, 무뇌증, 태아 사망, 성숙부전,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태반의 부분적 박리
– 목적 : Rh 부적합증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
– 결과 : 모체의 적혈구 1개에 부착하여 응집하는 Rh항체 1:8이면 양수내 빌리루빈을 확인하기 위해 양수천자를 실시하여, 용혈로 인한 태아 빈혈 정도를 파악함
① 산모의 혈액 내에 존재하는 소량의 태아의 DNA를 분석하여 염색체 이상 여부를 하는 검사
② 검사 시기 : 임신 10주 이후부터 검사
③ 진단 :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총경 이상 경찰 간부 전원, 다음 달 내 마약 검사 (2025-08-13) 내용 경찰청장 지시사항으로 우선…
1형당뇨, 2026년 5월부터 췌장장애로 인정 내용 13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제출한…
성인ADHD 치료 (유튜버 덕자) 성인ADHD 치료 2023년 5월부터 성인ADHD 치료를 시작했다.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알콜의존증으로 술도…
라식한걸 후회하는 안구갤러 (수술 부작용) 내용 반응 댓글 수술 후관리가 중요함 난 일주일간 눈감고 라디오만 들으면서 살았음 3일감은 아예 눈 안뜨고 먹여주는것만 먹고 약 넣을때만 눈뜸 그뒤로도 암막커튼 치고 불 다끄고 선그라스 낀채로 밥먹고 나야 잘 되긴 했는데 검사도 많이 받아보고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