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감각계 건강문제와 간호 – 피부
(성인간호학) 감각계 건강문제와 간호 – 피부
피부의 구조와 기능
→ 피부 :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지방층(subcutaneous layer)
→ 표피의 부속기 : 모발(hair), 땀샘(sweat gland), 조갑(손가락과 발가락 끝을 보호해주는 투명한 각질판, nail), 기름샘(피지샘, 지질을 만들어 내는 분비샘. sebaceous gland)

(1) 방어 기능
① 외부의 유해한 자극에 대한 일차 방어선
② 수분과 전해질의 외부유출 방지, 대사에 필요한 적절한 내부 환경 유지
(2) 체온 조절 기능: 음식물의 대사 결과 생긴 열을 피부를 통해 방출.
(3) 감각기능: 자극에 의해 외부환경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지
(4) 신진 대사 : 혈액과 전해질의 조절(항상성 기능), 비타민 D 합성
(5) 면역기능 수행 : Langerhans세포, 각질형성세포
(6) 피하지방층의 기능
① 열 차단
② 충격흡수
③ 영양저장소
➢ 피부가 화상으로 심한 손상을 받게 되면 수분과 전해질은 급속히 상실되고 순환기계의 허탈과 쇼크 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피부의 사정
피부징후
(1) 원발진(일차적 병변, primary lesion)
①반점(macule) : 피부색만 변화, 직경 1cm 미만(주근깨, 점상출혈)
②구진(papule) : 경계가 뚜렷, 단단한 융기, 직경 1cm 미만(융기모반, 사마귀)
③수포(vesicle) : 장액성 액체로 차 있는 병변, 직경 1cm 미만(수두, 대상포진)
④판(plaque) : 표면 융기, 단단, 직경 1cm 이상(건선, 지루성 각화증)
⑤팽진(wheal) : 직경 다양, 단단, 부종, 불규칙 형태(곤충 물린 곳, 두드러기)
⑥농포(pustule) : 농을 포함한 융기(여드름, 농가진)
⑦결절(nodule) : 구진과 같은 형태이나 더 크고 단단, 지속됨(통풍결절)
(2) 속발진(이차적 병변, secondary lesion) : 원발진이 진행하여 변화된 병변
① 균열(fissure) : 표피에서 진피에 걸쳐 선상의 균열이나 파괴, 건조 또는 습함(무좀, 입 가장자리의 갈라진 틈)
② 인설(scale) : 비정상적 각질화와 탈락에 의해 죽은 표피세포 과다
③ 반흔(scar) : 정상피부 대치하는 비정상적 결체조직
④ 궤양(ulcer) : 표피와 진피의 상실로 움푹 파인 불규칙한 모양(욕창, 하감)
⑤위축(atrophy) : 표피와 진피가 얇아져 생기는 피부 함몰(노화피부)
⑥찰상(excoriation) : 표피의 상실로 인해 진피가 노출된 부위(옴, 찰과상)




열상 [laceration] :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
절상 [incised wound] : 예리한 날을 가진 것(칼)으로 잘랐을 때에 생기는 상처로 외과수술용의 메스로 잘랐을 때 볼 수 있는 수술자국. 주위조직의 파괴는 적다.
자상 [punctured wound] : 못이나 창과 같은 예리한 물체에 찔려서 생긴 창상.
피부와 관련된 질환
습진성 피부염(eczematous dermatitis)
: 습진과 피부염 혼용
– 급성기 : 휴식, 냉습포, 약욕, 손이나 발 침적(soaking 담그다)
– 아급성기 : 스테로이드 크림, 로션
– 만성기 : 스테로이드 연고, 밀폐요법, 병변 내 주사
1) 접촉성 피부염(Contact dermatitis)
: 외부의 여러 환경 인자나 화학물질이 피부와 직접 접촉되어 생기는 피부염
• 자극성 피부염 : 자극원(화학적:산, 세제, 살충제…, 생물학적: 대소변, 곤충의 독 자극원)에 집중적 접촉으로 발생, 기저귀 피부염, 누공(fistula), 회장루(ileostomy) 누공 주위에 오는 피부염, 공장에서 발생하는 피부염 등이 포함
• 알레르기성 피부염 : 특정 항원에 대한 세포매개 지연성 과민반응(4형 과민반응)
① 증상
홍반, 부종, 수포 등 전형적인 습진성 병변이 주로 접촉된 부위에 국한되어 발생
② 진단
∙ 병변 관찰 : 병변의 부위가 접촉부위에 국한
∙ 첩포검사(patch test) : 의심되는 물질을 환자 피부에 일정시간 접촉시킨 후 유사한 피부병변이 발생되는지 관찰. 48시간 뒤 확인
∙ 사용실험(use test) : 첩포검사가 적합하지 않을 경우 환자가 접촉한 물질을 직접 자신이 사용한 방법대로 피부에 도포하여 유발
③ 치료 및 간호중재
∙ 확인된 원인물질의 재접촉 피함
∙ 탈감작 요법 : 과민반응 보이는 물질 소량씩 반복 접촉시켜 과민성 줄임
∙ 환부에 냉습포 적용
∙ 진정제, 항히스타민제 투여

2)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 제 1형 과민반응(알레르기)
• 유아기, 소아기에 호발하는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
• 성장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동반
• 유전성
① 증상
∙ 소양증
∙ 습진성 병변
∙ 유아기
– 급성 습진성 병변 : wet type
– 초기에는 뺨이나 이마, 두피에 호발
– 귓볼이나 회음부, 슬와, 전박와 등
– 잘 긁지 못하므로 잠을 못자고 보채며 움


∙ 소아기
– 유아기의 연장
– 아급성 또는 만성의 결과 : dry type
– 사지 팔다리의 굴곡 부위, 목 접히는 부위 및 귀 주변의 병변
∙ 사춘기와 성인기
– 소양증이나 태선화(피부 비후)가 주 증상
– 목, 안면, 손에도 침범, 항문 주위에 소양증
∙ 경과 : 나이가 들면서 자연 소실





소아기 아토피피부염
아토피 질환은?

② 치료 및 간호중재
∙ 목적 : 소양증 조절, 증상완화, 2차 세균 감염 예방
∙ 탈감작 요법, 서늘한 실내온도, 땀과 먼지 제거
∙ 긁기 억제 : 손톱깎이, 얼굴에 손이 안가도록
∙ 목욕 : 지나친 목욕이나 때 밀지 않기, 샤워보다는 통목욕하기, 비누 사용 안함
∙ 스테로이드제 : 가장 효과적인 국소요법(크림제)
∙ 습포요법 : 급성기의 삼출성 시기에 진물이 나지 않고 가피가 형성되면 습포 중지하고 스테로이드 로션, 크림 국소 적용
∙ 의복 : 느슨하게 착용, 면제품
③ 예방
∙ 모유수유, 스트레스 예방
∙ 온도 조절(땀 흘리면 소양증 생기므로 더운 날씨에는 느슨하고 시원한 옷 입기)
아토피피부염 환자 관리수칙
(대한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제정)
1.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 관리
2.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적절한 환기)
3.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손톱은 짧게 깍아주기
4.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해주기
5.모유 수유,이유식은 6개월 이후에 시작
6.집안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
7.전문의의 진료에 따른 약물 요법은 환자에게 도움
8.심한 스트레스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피부염을 악화 주의
10.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치료와 예방으로 소아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
두드러기(urticaria)=담마진
1) 두드러기
: 일시적으로 피부나 점막에 홍반성 또는 흰색의 종창(swelling)을 보이는 혈관반응
① 원인
음식, 약물, 감염, 아스피린, 스트레스, 물리적 인자, 알코올 등
② 증상
홍반으로 둘러싸인 다양한 크기의 팽진
③ 치료 및 간호중재 : 원인 제거
∙ 항히스타민제, 비만세포 안정제, 전신적 스테로이드
∙ 소양증 : 칼라민 로션, 전분 목욕, 냉습포

세균성 감염증
1) 농가진(impetigo contagiosa)
➢ 작은 홍반으로 시작하여 수포가 발생하며 후에 가피가 형성되는 표재성 세균성 감염질환
➢ 학령기 이전의 아동에 호발하며 늦여름과 초가을에 많이 발생
➢ 빈혈, 영양불량, 비위생적 환경, 밀집된 주거생활에서 잘 발생
➢ 직접접촉으로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파
➢ 원인균 – β-용혈성 연쇄구균이나 황색포도구균에 의해 발생한 것
① 증상
∙ 표피에 국한된 화농성 병변, 터지면 황색의 가피 형성
∙ 다른 곳에 접촉되면 새로운 발진
② 치료 및 간호중재
• 깨끗이 씻고 가피를 부드럽게 제거하고 항생제를 국소도포, 단단한 가피는 습포한 후 제거
• Penicillin or erythromycin 10일간 경구투여
• 피부와 손톱청결
• 전염 예방 : 세면 타월, 옷 들을 구분하여 사용
• 격리 무균술, 환자와 접촉 후 반드시 항균성 비누로 손 씻기

바이러스 감염증
1) 단순포진(Herpes simplex)
: 제 1형과 2형 단순포진 바이러스(HSV)에 의해 주로 입 주위와 성기 주위에 생기는 수포성 질환
① 병태생리
∙ 대부분이 어렸을 때 HSV(type 1)에 일차 접촉 → HSV는 신경말단에 잠복 → 스트레스 사건시 감각 신경세포 자극하여 병변 재발(평생 재발 가능)
∙ 작열감, 소양증 후 수 시간 내에 소수포 형성
∙ 재발을 촉진하는 요인 : 발열, 상기도 감염, 극도의 피로, 심리적 긴장 등
② 치료 및 간호중재
∙ 항바이러스제(acyclovir) 구강 투여 또는 연고 도포
∙ 자주 손을 씻고 병소를 뜯지 않도록, 피로나 스트레스는 피하도록
∙ 활동성일 때는 전염되지 않도록 직접 접촉을 피함


2) 대상포진(Herpes zoster, Shingles)
① 원인
∙ 수두(varicella, chickenpox)를 일으키는 바이러스(varicella zoster)가 원인: Varicella zoster virus
∙ 수두에 비해 전염력은 약함. 재발은 흔하지 않다.
∙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이 대상포진 환자 수포에 노출되면 발병할 수 있음. HIV 환자, 림프종 환자, 장기 이식이나 골수이식을 받은 사람 등 면역결핍증 환자에서 빈번히 발생.
∙ 노인에서 더 흔한데, 이는 정상적인 노화에서 보이는 세포면역의 자연적인 감소 때문.
② 특징
∙ 권태감, 열감, 소양감, 통증 있은 후 발진 나타남
∙ 비대칭적(말초감각 신경로 따라 발생 → 체간 중앙을 횡단할 수 없어 편측성으로 발생) 말초 감각 신경을 따라 나타나므로 병소가 척추를 건너 신체 반대편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 신경절을 따라 Vesicle이 일렬로 형성(선형으로 배열)
∙ 초기 수포는 혈청 포함하고 있으나 후에는 화농성 → 터지면 가피형성, 10일 이내 탈락
∙ 람세헌트증후군(Ramsay-Hunt Syndrome):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얼굴의 안면신경을 침범하여 얼굴에 통증이 있는 발진, 청력소실이나 이명, 어지럼증, 안면신경마비가 올 수 있다.



➢ 대상포진이 띠 모양을 이루는 것은 피부에 분포하는 신경세포의 배열이 띠 모양의 피부분절로 이루어져 있어 이 피부분절을 따라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기 때문.수두와 같이 병변이 흩어져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한쪽 부위에 띠 모양을 이루는 것은 대상포진의 중요한 특징.

➢ 선처럼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 → 며칠 후 수포 발생 → 전신 쇠약감, 일부 농포로 변함
③ 치료
∙ 항바이러스제제 : Acyclovir(Zovirax),치유를 돕고 급성 통증을 완화
∙ 대증요법 : 진통제, 해열제, 항히스타민제
∙ 습포 : Burow용액(물과 알루미늄 아세테이트로 만든 액체,aluminum acetate, 가려움증과 염증 완화) 등을 이용하여 하루 3∼4회 실시
국소적인 안위를 제공할 수 있고 수포가 빠르게 건조되게 한다.
∙ 환자의 10%가 포진 후 신경통 발병 : 동통의 치료(진통제, 경피신경자극) 흔히 수주, 수개월, 1년 이상 오래 지속.
1. 초발성 및 재발성 생식기 포진을 포함한 피부 및 점막 조직의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및 예방
2.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특히 급성시의 통증에 효과가 있다. 반면 포진 후 신경통에 대한 효과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3. 2세이상 소아의 수두치료



기생충 감염
1) 옴(scabies)
① 증상
∙ 물결 모양의 갈색 실 같은 띠 모양의 병변
∙ 야간에 심한 소양감
② 치료 : 약물 (환자와 가까운 주변인 같이 치료요함)
∙ Lindane(옴/이 치료제) : 자기 전, 목 이하 몸 전체에 얇게.
∙ 감마-벤진 헥사클로라이드(Gamma benzene hexachloride)를 전신에 바르고 취침한다. 8~12시간 후에 샤워하고 1주 후 살아 있는 진드기가 다시 관찰되는 경우에는 치료를 반복한다.
∙ 입었던 모든 옷과 침구, 수건은 뜨거운 물로 삶아서 빨고, 뜨거운 건조기로 건조하거나 다림질 요함.
: 암컷 진드기가 각질층을 관통하며 피부 속으로 파고들어 알을 낳아 발생. 장기간 접촉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가족끼리 잘 관찰해야 함
피부와 피부 간 접촉이 주된 전파 방식이지만, 진드기는 의복이나 침대보에서 2일 정도는 살 수 있다.
피부종양(skin tumor)
1)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
① 원인 : 자외선, 화상, 방사선 조사, 비소섭취
② 증상 : 얼굴 관자놀이 근처 종양세포 증식, 악성도 낮음
③ 초기발견 치료 : 긁어내거나 전기소작
2) 악성 흑색종(Malignant melanoma)
① 피부종양 중 가장 악성, 전이빠름, 주로 기저층에 산재한 멜라닌세포에서 발생
② 조기 진단, 수술적 절제
3) 피부 비정형 편평상피세포암(Atypical squamous cell carcinoma)
① 원인 : 자외선(가장 주된 원인 : 골프선수, 농어업 종사자 호발), 반복되는 외상과 자극으로 인한 만성 피부 손상, 화학물질에의 노출(비소, 콜타르, 송진, 방사성 물질)
② 특징
∙ 표피에 생기는 암이며 국소적으로 발생
∙ 귀, 입술, 외부 생식기에 더 잘 발생
③ 치료 : 방사선 치료, 절제술, 소파술, 전기건조

4) 피부암 예방 및 관리
①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햇빛 노출을 피함
② 피부 유형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③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는 모자, 긴 옷, 선글라스 사용
④ 암 위험 부위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자가 검진
⑤ 피부의 변화(색, 모양, 감각, 특성 등)가 있을 때 검진
* 고위험군(암성 병변이 있었거나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서 40대 이상인 경우, 매달 피부자가검진을 수행해야 한다. 자가검진 시, 다음의 징후를 관찰해야 한다.
∙ 색깔, 특히 어둡거나 여러 색으로 얼룩덜룩한 병변
∙ 크기, 특히 크기가 커지거나 퍼져나가고 있는 병변
∙ 모양, 특히 피부보다 돌출되거나 윤곽이 불규칙해지기 시작하는 병변
∙ 병변의 모양, 특히 출혈, 배액, 삼출물, 궤양이 발생하거나 가피나 인설이 형성되는 경우
∙ 굳기, 특히 촉감이 부드러워지거나 쉽게 자극되는 병변
∙ 병변 주변의 피부, 색이 붉은지 여부, 부종이 있거나 병변을 감싸고 있는 피부로 색깔 빠짐 현상이 있는 경우.
∙ 간지럽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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