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가족계획 : 피임 02

(여성건강간호학) 가족계획 : 피임 02

피임 (계속)

차단피임법

– 정자와 난자 시이 벽(barrier)을 형성하여 임신을 예방하는 방법

– 질 내부나 음경 위로 막을 씌우는 것으로 성병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음

– 종류

• 콘돔(남성용 콘돔, 여성용 콘돔<페미돔>)
• 경부차단법(다이아프렘, 자궁경부캡, 피임스펀지)
• 질 살정제

콘돔 (남성용, 여성용)

(1) 남성용 콘돔

– 1930년대부터 사용

– HIV 전파 예방에 유일한 방법

– 콘돔 두께 : 1mm 이하

– 성분

• 고무제품 → 알레르기
• 가공된 동물의 collagen 조직 →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게 유용

– 길이, 모양, 색깔, 스타일, 살정제(nonoxynol-9 : 임신, 성병 예방)가 함유된 것 등 다양

– 콘돔은 실온에서 고무가 약해지기 때문에 시원한 곳에 보관함

– 효과 : 사용 첫해 실패율 15%, 최저실패율 2%

– 단점 : 불편감, 질이 건조하면 쉽게 찢어짐

– 장점

•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음
• 성병 및 골반염증성 질환 위험성을 감소

(2) 여성용 콘돔(페미돔)

– 여성의 질에 맞게 제조된 콘돔

– 남성용 콘돔과 차이

• 양쪽에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로 된 고리가 있음
• 막혀 있는 쪽은 경부쪽, 열려 있는 쪽은 음순에 놓이게 함

– 장점 : 남성용 콘돔보다 두꺼워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성 성병 예방 가능

– 단점 : 고리 부위의 불편감, 알레르기

– 첫해 실패율 21%, 최저 실패율 5%

– 사용방법

• 성교 전 삽입하고 사정 후 제거
• 성교 도중 벗겨져도 음경을 덮개되어 정자가 경부로 들어갈 수 없음

경부 차단방법

– 경부차단법은 정자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물리적인 장벽을 형성하며, 질내에 남아 있는 정자를 죽임

– 첫해 사용 실패율/최저 실패율 : 경산부(24%/20%), 미산부(12%/9%)

– 다이아프램, 자궁경부캡 사용시 문제점

•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독성쇼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음
• 예방은 손씻기 이행
• 증상 : 햇볕에 탄 듯한 발진, 설사, 현기증, 실신, 허약감, 인후통, 근육과 관절의 통증, 갑작스러운 고열, 구토 등
• 음경에 피부의 국소적 자극, 요로감염, 분비물에서 악취, 제거 어려움 등

(1) 다이아프램(피임격막) : 여성 사용

– 경부를 씌울 수 있게 만든 볼록한 모양의 고무마개 가장자리의 한쪽을 경부 후면에, 다른 쪽은 치골면을 향하여 편안하게 고정

– 고정이 정확하지 않으면 정자가 통과할 수 있어 피임효과를 위해 살정제 크림(효과 2시간 있어 성교시마다 투입)이나 젤을 다이아프램 내에 넣어줌

– 사용 후 오일성분이나 파우더 등 사용하지 말고(고무를 약하게 함), 따뜻한 물과 순한 비누를 이용하여 세척 → 완전히 말려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보관

– 2년마다 교체함

– 사용 첫해 실패율 12%, 최저실패율 6%

(2) 경부캡

– 다이아프랩(피임격막)보다 작은 컵 모양의 부드러운 고무제품

– 다이아프랩과는 달리 경부에 꼭 끼도록 씌우는 피임도구

– 다이아프랩과 유사하나 다이아프램은 성교시마다 살정제를 질내 첨가해야 하는데, 자궁경부캡은 48시간 동안 성교의 횟수와 상관없이 한번 투입된 살정제로 충분함

– 1년 사용

–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3) 피임스펀지

– 살정제(1gm nonoxynol-9)를 적신 1회용 폴리우레탄 스펀지

– 경부에 맞게 끼우도록 우목하게 들어가 있고 다른 면은 스펀지를 제거할 때 사용되는 고리 모양 손잡이가 있음

– 삽입 후 24시간까지 성교를 해도 피임효과 있음, 성교 후 시간이 지나서 (8시간 후) 제거하고 찢겨진 부분을 확인

질 살정제(vaginal spermicides)

– 정자가 자궁경부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화학적 차단방법

– 효과

• 질내 살정제(nonoxynol-9) 투입 후 체온으로 활성화
• 단시간(1시간) 작용

– 장점

• 처방이나 검진 없이 구입가능, 저렴
• 여러 감염성 균을 살균하기 때문에 성병을 어느 정도 예방

– 단점

• 정자, 임균, 클라미디아균 등 세균 효과
• 바이러스, 기타 균들은 살균제에 덜 민감하여 / 완전한 성병 예방 불가능

– 살정제

• 질 좌약형(손으로 깊이 넣음)
• 젤리형과 크림형(투입기에 완전히 채움)
• 거품형(20회 흔들어 사용)

– 주의

• 사용 전 손을 씻기, 성교 1시간 전에 투입(적어도 15분전 투입)
• 성교 후 6시간 이내 질 세척을 하지 않음

– 실패율 29%, 최저실패율 18%

• 몸에서 지방이 빠져나가는 과정
• 새벽 1시 넘어 자면 당뇨병 위험 최대 4배 증가 (솔방울샘 멜라토닌)
• 당뇨에 치명적인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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