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생물학적 치료 (약물치료 신체적 치료)
약물치료
1. 항정신병 약물의 부작용
1) EPS : 추체외로계증상으로 대뇌 기저핵과 뇌간을 중심으로 불수의적 운동, 근긴장도, 자세 및 평형을 조절하는 운동 신경
네트워크에 발생하는 증상
– 추체로(Pyramidal tract) :연수(숨뇌)의 피라미드 모양 부위를 통과하여 이름이 붙혀짐
– 추체외로계(extrapyramidal symtoms) : 수의적 운동을 담당하는 추체로와 달리, 이 계통은 자동적인 운동과 움직임의 세밀함을 제어하며, 이상 발생시 파킨슨증상 즉 떨림(진전), 강직, 운동완서 등이 나타남
2) 자율신경계 부작용(항콜린성부작용), 그 외 증상
2. 리튬의 부작용과 혈중농도, 독성 증상과 관련된 내용 및 간호교육

항정신병 약물
적응증
– 조현병, 정신증, 심한 공격성, 신경인지장애에서 나타나는 급성 및 만성 혼돈상태에 적용
– 주 적용 증상은 와해된 언어와 행동, 정동둔마 및 부적절한 정서, 망상, 환각 및 긴장증 등
– 조현양상장애, 조현정동장애, 단기 정신병적 장애, 정신증적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 · 불안 · 정동장애
– 양극성 조증 치료, 뚜렛장애와 틱장애 등의 운동장애, 딸꾹질에도 쓰임
– 신경인지장애 대상자의 행동장애를 조절하는 데 안전하게 사용
– 편두통, 헌팅톤 무도병 등 신경질환에도 유용함
구분
– 정형(typical) 약물과 비정형(atypical) 약물(표 26-2)
• 정형 항정신병약물: 1950년대부터 사용해온 약물로 일반적으로 공통적인 신경학적 부작용을 동반 → 양성증상에 효과적, 할로페리돌(haloperidol), 클로로프로마진(chlorpromazine) 등
•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1990년대 이후 새로 개발되어 신경학적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2세대 약물 → 양성증상뿐 아니라 음성증상 개선에도 효과적, 클로자핀(clozapinel), 리스페리돈(risperidone) 등 → 아리피프라졸은 2002년도에 승인 받은 3세대 약물
• 장기 지속형 주사제: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경구 약물의 부작용이 심한 경우 적용 → 리스페달 콘스타,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 등
– 저역가(low-potency) 약물과 고역가(high-potency)약물:
• 저역가 약물: EPS ↓, 진정효과 ↑, 항콜린성 부작용 ↑, 기립성저혈압 ↑ (클로로프로마진, 클로자핀, 올란자핀 등)
• 고역가 약물: EPS ↑, 진정효과 ↓, 항콜린성 부작용 ↓, 기립성저혈압 ↓ (할로페리돌, 리스페리돈 등)
부작용
– 추체외로 증상(표 26-3)
• 근긴장증(dystonia), 약물로 유발된 파킨슨병(drug-induced Parkinsonism), 정좌불능증(akathisia)
• 추체외로계 부작용의 보조적 약물 (표 26-4)
– 지연성 운동장애(tardive dyskinesia, TD) : 장기간 항정신병 약물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비가역적이고, 심각한 추체외로계 부작용
• 혀를 날름거리는 혀 운동이 보통 TD의 첫번째 증상
• 입술 오므리기, 협설 저작증후군, 헌팅톤 무도병과 유사한 사지와 체간의 움직임
• 초기 증상 발현 시 즉시 약물 중단. 약물 중단 및 감량 외에 특별한 치료가 없음
– 항콜린성 부작용
• 입마름, 변비, 시야 흐림, 요정체 등
• 충분한 수분 섭취, 무설탕 껌이나 얼음, 사탕, 변비완화제 투여
–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NMS) :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하고 치명적인 부작용. 증상 발생 후 24~72시간 내에 급속히 진행됨
• 과도한 도파민 수용체 차단으로 인해 발생
• 근육경직, 40도 이상의 고열, 의식의 변화, 지남력 장애, 혼미, 혈중 CPK 상승, SGOT/SGPT 상승, 긴장증, 불규칙한 맥박과 혈압의 변화, 탈수, 발한, 부정맥 등
• 1회 용량에도 발생 가능하며, 보통 약물 복용 후 첫 2주 안이나 고용량 투여시 주로 발생
• 치료 – 조기 발견, 항정신병 약물 즉시 중단, 수액주입, 활력징후 모니터링, 체온을 떨어뜨리는 중재, 브로모크립틴, 단트롤렌 등을 투여
– 무과립증(agranulocytosis)
• 클로자핀 복용 후 18주 이내에 주로 발생. 발생률 0.8~2% 정도
• 증상 – 백혈구감소증, 인후통, 전신권태감, 과도한 침 분비
– 기타 부작용
• 프로락틴 상승 – 무월경, 남성 유방 비대, 발기부전. 혈액검사로 프로락틴 수치 확인 후 약물 조정 필요
• 기립성저혈압 –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도록 교육
• 광선과민증 – 선글라스, 자외선차단체 사용, 긴팔 의복 착용하도록 안내
• 대사증후군 – 체중 증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성 높아짐. 식사조절과 운동 권유
정형 항정신병 약물
– 환각, 망상, 혼란된 사고 등의 양성증상을 조절하는 강력한 도파민 차단제
– 부작용은 EPSs, 프로락틴 증가, 항콜린성 부작용 등
– 추체외로계 증상(extrapyramidal symptoms, EPSs), 지연성 운동장애(TD)가 가장 큰 문제임
:EPSs와 기타 운동장애의 위험은 고역가 항정신병약물(할로페리돌 등)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가장 높아지며, 미세조정운동을 조절하는 일부 도파민 수용체까지 차단하므로 발생
– 저역가 정형 약물 : 클로로프로마진
• 심한 우울증, 혼수, 골수억제, 호흡기질환자, 간질환자 및 뇌동맥 및 동맥경화증 환자에게는 금기
• 부작용 : 나른함, 불면증, 어지러움, 입마름, 타액분비 과다, 오심, 구토, 변비, 저혈압, 빈혈, 소변정체, 시야흐림, 광선과민증 등
• 광선과민증으로 피부 발진과 변색, 색소 침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시간 햇빛 노출을 피하도록 교육
– 고역가 정형 약물 : 할로페리돌
• 가장 심각하고 치명적인 부작용은 신경이완제 악성 증후군(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NMS).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의 동시 차단으로 인해 음성 증상에 대한 효과와 EPSs가 현저히 감소
– EPSs가 감소하기는 했으나,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 NMS의 위험 역시 여전히 남아 있음
– 기타 부작용은 기립성 저혈압, 현기증, 빈맥, 체중 증가, 수면장애, 변비와 비염 등이 나타나고, 발작, 체중 증가, 당뇨 및 고프로락틴혈증 등을 유발
–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은 정형 약물에 반응이 없던 대상자의 기능수준을 향상시킴
– 클로자핀 : 클로자핀은 TD 발생률을 줄이고, 이미 나타난 증상을 호전시킴
• 무과립세포증(agranulocytosis)을 사정하기 위해 매주 WBC 혈중 검사가 필요(보통 18주 동안 주 1회). 만약 WBC 수준이 기준치보다 현저히 감소한다면, 약물을 당장 중단하고, WBC 생성을 억제하는 다른 계열의 약물(카바마제핀 등)은 절대 사용 금기
• 치명적인 혈액 질환 발생 위험으로, TD가 악화될 위험이 있거나 다른 항정신병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대상자에게만 적용, 다른 부작용은 클로자핀의 고용량 사용 시 경련 역치를 낮추어 간질 발작의 우려
– 리스페리돈 : 정형 항정신병 약물에 비해서는 현저히 부작용이 적음
• 부작용 : 불면증, 불안, 초조, 두통, 오심, 구토, 변비 및 아주 드물게 NMS가 발생
• 임신 시 금기, 약물복용 중 피임해야 하며, 약물을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 되며, 부작용을 살펴 서서히 감량
– 올란자핀 : 항콜린 효과와 항히스타민 효과는 있으나 정형 항정신병약물보다 EPSs 현저히 감소
• 부작용 : 졸림, 현기증, 드물게 NMS, 변비, 발열, 체위성 저혈압 등
• 혈압약, 알코올, 벤조디아제핀을 동시 복용 시 기립성 저혈압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동시 사용 금기
• 발작 위험을 높이며, 결핵 치료제 리팜핀, 오메프라졸, 카바마제핀 및 흡연의 효과를 감소
• 기립성 저혈압을 모니터하고, 발열, 기면, 쇠약감, 목이 붓는 증상 등 사정, 임신 시에 안전하지 않음
– 심버악스(Symbyax) : 올란자핀과 플루옥세틴의 병합제, 양극성 장애의 우울삽화에 대한 우선 치료제
– 쿠에티아핀(quetiapine) : 부작용으로 졸림과 기립성 저혈압, 체중 증가, 대사증후군 위험성 등
• 알코올과 중추신경계 억제제는 퀘티아핀의 중추신경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고 페니토인, 티오리다진, 카바마제핀, 페노바르비탈, 리팜핀, 레보도파, 도파민 길항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등이 쿠에티아핀의 효과를 감소
• 항고혈압제와 로라제팜은 효과를 증진시킴
• 쿠에티아핀은 자살 위험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소량을 투여해야 하며, 임신 시에는 안전하지 않음
• 대상자는 목이 붓는다거나 발열, 비정기적인 출혈, 멍, 피부발진, 쇠약감, 진전 등의 증상 시 보고
– 지프라시돈(ziprasidone) : 조현병의 양성, 음성 및 우울 증상에 효과적, 조증 치료제로도 사용
• EPSs 발생률이 낮으며, 프로락틴 수준의 상승도 거의 없고, 체중 증가도 나타나지 않음
• 부작용: 졸림, 기립성 저혈압, 두통, 오심, 변비, 부전실어증(paraphrasia), 체위성 부정맥 등
–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 도파민 과잉 상태에서는 D2 수용체에 강하게 결합하여 도파민 활성을 차단, 음성증상을 유발하는 도파민 결핍 상태에서는 수용체를 자극하여 도파민 활성을 강화
• 다른 어떤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보다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덜함
• 흔한 부작용은 두통, 불안 및 불면증이며, 체중증가 없음
• 복용 초기에는 정좌불능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낮은 용량으로 시작

항우울제
적응증
– 우울장애, 양극성 장애의 우울단계 및 기타 우울증상의 치료 및 불안장애의 치료에도 사용
– 항우울제가 필요한 증상은 불행감, 식욕 및 에너지 저하, 무쾌감증, 집중력 감소, 절망 및 자살의도 등
– 항우울제는 심혈관계 장애나 경련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주의 깊게 사용. 사전검사로 심전도 시행
– 일부 항우울제는 자살 성향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간호사는 대상자의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
약물 분류
–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TCAs)
– MAO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MAOIs)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eroton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s, SNRIs)
– 비정형 항우울제(atypical antidepressants)

삼환계 항우울제
-1960년대에 개발되어 SSRIs가 나오기 전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던 항우울제
–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는 증상, 아침나절의 기분저하, 불안 및 체중 감소 등에 좋은 반응
– 공황장애나 강박장애에도 사용, 이미프라민은 야뇨증과 공황장애, 클로미프라민은 강박장애에 효과
– TCAs는 과용량에서 치명적, 최적의 치료적 용량에 도달하는 시간(2~6주 소요)이 길며, 부작용이 크다는 단점
– 항콜린성 부작용(표 26-7)이 심한 경우 미르타자핀(비정형 항우울제)을 투여할 수 있음. TCAs를 갑자기 중단 시 오심, 두통 및 현기증이 유발, 대상자의 기립성 저혈압을 모니터링
– 2~6주 동안 증상의 호전을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복용을 위해 격려와 지지
– 심장전도의 장애(심전도 상 PR 및 QRS 간격의 연장)를 일으키므로 심장전도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또 다른 위험한 측면은 자살위험성. TCA 처방 시 처방 용량을 고려해야 함
MAO 억제제
– 비정형적 우울과 다른 약물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우울증의 치료에 적용. 최근 SSRIs로 대체
– 부작용: 어지러움, 현기증, 두통, 과다행동, 조증, 변비, 설사 및 오심 등
– 심각한 부작용: 티라민(tyramine)이 함유된 음식 섭취 시 고혈압성 위기가 유발될 수 있음
: 티라민 함유음식: 숙성 치즈, 육류가공품, 건조, 가공, 발효 어류, 맥주, 레드와인, 아보카도, 건포도, 무화과, 바나나 등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 세로토닌의 재흡수 억제작용, 일차적으로 주요우울장애에 사용, 그 외 강박장애, 섭식장애, 공황장애
– 일부 성격장애 환자의 분노와 충동적 공격성의 조절, 일부 통증장애, 월경전 불쾌감 등에도 효과
– 플루옥세틴(고용량에서 섭식장애에 효과), 설트랄린과 플루복사민(불안감소와 항정신병적 증상에 효과), 파록세틴(항콜린성 부작용 ↑)
– 부작용: 오심, 구토, 체중 변화, 초조감과 불안, 성기능 장애 등.
– SSRIs가 기존의 항우울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과용량 투여 시 치명적인 심장독성이 없으며, 투여 대상자의 70% 이상이 증상의 호전을 보이는 점 등이 우울장애 치료의 첫 시도로 SSRIs가 처방되는 이유임
– 성기능 부전으로 대상자들이 약물 복용을 꺼리게 됨
– 세로토닌 증후군: 혈중 세로토닌 수준의 증가로 인해 빈맥, 고혈압, 발열, 발한, 오한, 혼돈, 불안, 불안정, 지남력장애, 진전, 근육경축, 경직 등이 발생
– 세로토닌 증후군의 위험인자는
• 다른 계열의 항우울제와 동시 사용(예: TCAs & SSRIs)
• 기존 항우울제의 중단과 SSRIs를 시작하기 전 휴약 기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
• SSRIs와 세로토닌 효능제(serotonergic agonist)의 동시 사용
– 세로토닌 증후군이 발현되면 즉각적으로 약물을 중단하고 디아제팜(Valium)이나 프로프라놀롤(Inderal)을 처방함
– 활력징후 측정, 근육 강직과 정신상태의 변화가 있다면, 손상 예방을 위한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며, 체온조절 간호, 섭취량과 배설량을 모니터함
– 감귤류 주스는 SSRIs혈장농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스와 약물을 같이 먹지 않도록 교육
– SSRIs나 SNRIs 중단 시 일부 대상자는 적은 용량에도 매우 심한 부작용을 경험(머리나 몸에 전기 충격이 오는 듯한 느낌, 피부를 핀이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감각, 의식을 잃는 듯한 어지러움, 일시적 의식상실, 단기기억상실 등)
→ 갑자기 약물을 중단하지 말고 서서히 감량하도록 교육
기타 비정형 항우울제 및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s)
: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양쪽 신경전달에 영향
– 부프로피온: DNRI(dopam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
• MAO 억제작용이 없으며, 성기능장애의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음
• 경련발작 역치를 낮추므로, 경련장애 대상자에게는 금기
• 주요우울장애 외 ADHD, 니코틴, 코카인 중독, 섭식장애 등에 효과, 금연 보조 치료제로도 쓰임
– 미르타자핀: NaSSA(norepinephrine and specific serotonin antagonist) 불안증상이나 수면장애에 빠르게 작용, TCAs 보다 항콜린 부작용이나 심혈관계, 인지장애가 적게 나타나고 성기능부전이 아주 적음
– 벤라팍신: SSRIs 관련 부작용은 없음. 저농도에서는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 고농도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SNRIs)하며, SSRIs에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
– 트라조돈: 진정효과와 항우울 효과, 다른 항우울제의 효과 상승과 불면증의 치료를 위해 밤에 주로 투여함. 남성의 지속발기증(priapism)과 관련, 발현 시 즉시 약물을 중단
기분안정제
– 양극성 장애와 충동조절장애 치료에 일차적으로 사용
– 종류: 리튬과 항경련제
– 리튬은 초기의 점화현상(kindling)을 차단하고, 카바마제핀과 디발프로엑스 등은 후기의 점화현상을 차단함. 라모트리진은 글루타메이트 체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 최근 리튬과 여러 다른 약물을 동시 사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임

리튬(lithium)
– 양극성 장애의 1차 치료제
– 리튬은 급성 조증에서 하루에 3회 600∼1800 mg 처방하며, 리튬 치료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약물 증량은 대체로 2∼3주에 걸쳐 서서히 증가
– 일반적인 치료용량 범위는 0.8∼1.4 mEq/L이며, 독성의 범위는 1.5 mEq/L 또는 그 이상
– 치료적 혈중농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혈중농도 측정
– 리튬의 치료 혈중 농도와 독성 수준의 경계는 매우 좁은 편, 리튬 독성은 염분 수준이 낮아지거나 흡수가 중단되었을 때 발생. 예측 인자는 고열, 발한, 이뇨제의 잦은 사용, 염분섭취 감소 등. 적정량의 염분 섭취가 리튬 독성을 예방하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돕고,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한 경우 과다한 염분 소실에 주의
– 기타 부작용으로 건선, 다뇨, 리튬 장기 복용 시 갑상샘저하증 유발 가능성 고려
– 대상자가 리튬 독성의 어떤 증상이라도 보인다면, 간호사는 즉시 혈중 리튬농도를 확인 (표 26-9)
– 리튬치료 전 전해질 검사, CBC, 갑상샘기능 검사 등을 포함한 신체검진 실시
– 대상자와 가족교육은 독성 예방을 위해 필수적임. 태양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고열과 탈수 가능성을 피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교육지침 (표 26-10)


항경련제 (anticonvulsants)
– 카바마제핀: 급성 조증치료, 특히 공격성향과 적대증상에 효과적임. GABA 활동 증진
• 급성 독성증상은 혼미 혹은 혼수, 이상 흥분성, 경련 및 호흡억제 등
• 경한 부작용은 기면, 현기증, 운동실조, 복시, 시야 흐림 등
• 재생불량성 빈혈, 일시적인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등의 혈액학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
: 발열, 감염, 점상출혈 등이 나타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혈액검사를 시행
• 간독성 작용으로 간염, 담즙정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1개월마다 간 기능 검사를 시행
– 발프로산,디발프로엑스: 리튬에 반응이 없는 조증에 효과. GABA 작용을 강화
• 부작용: 오심, 식욕감소,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흔하고 발진과 혈소판 감소증 등 혈액학적 이상
• 치명적인 간독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간염, 간질환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금기
– 라모트리진: 양극성장애의 유지치료제로 승인. 급성 조증에는 효과가 없고, 양극성장애의 우울 에피소드에 효과적
• 심각한 부작용으로 피부박탈을 초래하는 스티븐-존슨 증후군이 있으며, 전조증상으로 피부발진 발생
• 디발프로엑스와의 병용투여와 고용량 투여시 피부 발진 위험률 증가
항불안제
– 뇌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를 강화하여 진정효과를 나타냄
– 범불안장애, 급성 불안상태,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 수행불안, 단순 공포증, 단기간의 불면증 치료
– 대표적인 항불안제는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s)
– 알코올 금단증상과 초조감에 사용되며, 경련의 예방에도 도움
– 조증이나 급성 정신증상을 보이는 대상자에게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안전하고 빠르게 진정효과를 나타냄
– 약물남용이나 중독의 과거력을 가진 사람과 우울 또는 자살성향이 있는 대상자에게 사용될 때는 주의

벤조디아제핀
: 항불안, 진정, 근육이완, 경련 역치를 상승시키는 효과
– 알프라졸람(alprazolam), 로라제팜(lorazepam) 등이 많이 사용, 대체로 안전하고 효과적
– 알코올이나 마약류와 동시 사용할 경우 진정작용이 더 커짐
– 주로 경구로 투여되는데, 극심한 불안(정좌불능증)시 로라제팜을 근육주사할 수 있음
– 약물 내성이 있고 남용에 의한 신체적 및 심리적 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기간을 가능한 짧게 함
– 4개월 이상 고용량을 복용하던 대상자가 급작스럽게 투약을 중단하면, 불안, 초조, 떨림, 발한, 기면, 설사, 불면, 우울, 복통 및 근육통, 구토 및 경련발작과 같은 심각한 금단 증상이 발생
→ 약물 중단 시, 증상을 확인하며, 1~2주에 걸쳐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원칙이다.
– 또한 노인, 쇠약한 대상자, 우울이 심하거나 자살의도가 있는 대상자 및 물질남용의 과거력이 있는 대상자에게 벤조디아제핀을 사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
비벤조디아제핀
– 부스피론(buspirone): 범불안장애 대상자의 약 60~80%에서 효과, 남용의 위험이 적으므로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범불안장애에 적용, 신장 및 간 손상 대상자나 수유모에게는 금기. 주로 경구투여
• 부작용: 현기증, 두통, 신경과민, 불면증, 변덕스러움, 오심, 입마름 및 소화기 장애 등
• 알코올이나 기타 중추신경 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는 대상자에게는 주의 깊게 사용
• 플루옥세틴은 약물의 효과를 감소, 에리스로마이신, 이트라코나졸 또는 네파조돈과 같이 투여되면, 부스피론의 혈장 농도가 증가할 수 있음
–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 베타아드레날린성 수용체 길항제
• 심박동을 느리게 하여 불안에 의한 신체증상 감소, 사회불안장애의 홍조반응을 감소시킴.
• 공황장애, PTSD, 범불안장애에도 사용가능
• 리튬복용 후 발생하는 진전 증상, 정좌불능증 경감에 사용됨,
• 가장 흔한 부작용은 저혈압과 서맥 등
그 외 항불안작용 약물
– 항우울제인 트라조돈과 항히스타민제인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이 항불안 효과
– 가바펜틴(Gabapentin)과 같은 항경련제와 적은 용량의 올란자핀(olanzapine) 역시 항불안 효과
– 대부분의 SSRIs
– 잘레플론(zaleplon), 졸피뎀(zolpidem)과 라멜테온(ramelteon) 등의 새로운 수면제들이 불면증의 우선 치료제로 사용
ADHD 약물
–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 전 시냅스 도파민 말단에서 도파민 방출과 전달을 차단하는 중추신경자극제
– 녹내장, 틱장애, 심한 우울증 대상자에게 투여 금기, 경련장애 대상자에게 사용할 경우 주의
– 부작용: 신경과민, 불면, 식욕감소, 오심, 맥박 및 혈압의 변화, 빈맥 등
– 페니토인, TCAs, 항응고제, SSRIs는 메틸페니데이트와 동시 복용할 때 혈장 농도가 증가
– 아동이 장기적으로 복용 시 성장에 대한 집중관찰이 필요, 불면증이 생기면, 오후 6시 이전에 투여
– 남용의 가능성이 있으며, ADHD 아동의 경우 정기적으로 의사의 지시하에 “휴약기”가 시도될 수 있음
– 모다피닐(modafinil): 발작성 수면장애 치료제, 히스타민 재흡수를 차단하고 수면-각성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는 약물
– 아토목세틴(atomoxetine): 집중력을 촉진시키는 NE 재흡수 억제제(비흥분성 치료제)로 부작용은 식욕저하, 체중감소, 피로와 어지러움 등

신경인지기능활성제
–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 혹은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 도네피질(donepezil), 갈란타민(galantamine),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 메만틴(memantine) 등 (표 26-13)
– 알츠하이머 질환의 아세틸콜린 부족을 개선
–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는 콜린에스테라아제를 억제하여 아세틸콜린을 더욱 느리게 분해시킴으로써 뇌의 활성 아세틸콜린을 증가시키는 작용
– 기억, 언어, 지남력을 안정시키고, 대상자의 일상생활 대처능력을 향상 , 기능의 상실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으며, 흔히 보이는 냉담과 무관심이 줄어듦
– 약물 효과는 일시적(약물 중단 시 수주 내로 효과는 사라짐).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대상자들에 비해 기능감소가 서서히 진행되지만, 약물이 알츠하이머병 자체를 멈추거나 호전시킬 수 없음
– 도네피질: 주로 1일 1회 취침 전 복용.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 부작용은 오심, 설사, 피로감 등
– 메만틴: 글루타메이트와 결합하는 NMDA 수용체 차단 약물
신체적 치료 – 전기경련치료
– 전기경련치료(electroconvulsive therapy, ECT)는 뇌에 전류를 흐르게 하여 대발작(전신발작)을 유도
– 적응증: 주요우울장애, 조현정동장애, 조증, 조현병과 파킨슨 질환 등
– 주 2~3회, 총 6~12회의 치료, 금기는 뇌압상승과 관련있는 뇌종양, 뇌혈종, 동맥류, 울혈성심부전증 등
– 부작용: 두통, 근육통, 오심 등을 호소, 일부 대상자는 기억상실과 혼돈(대부분은 자체적으로 회복)
– 간호중재
– 전 처치: 혈액검사, 전해질검사, 대사검사 및 심전도, 흉부 X선 사진촬영, 마취제 내성 확인 등, 서명된 동의서 확인하고 처치과정에 대해 대상자와 가족에게 교육하고, 관련된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함
• 근육손상과 골절 예방을 위해 석시닐콜린(succinylcholine) 투여
• 호흡을 방해하는 분비물을 줄이기 위해 항콜린성 약물(아트로핀, 글리코피롤레이트 등) 투여
– 복용중인 약물 중 경련 역치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마취제나 근육이완제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중단
– 자정 이후 금식(처치 전 8시간 금식)
– 옷은 느슨하고 편안한 것을 입도록 하고 머리가 젖어 있으면 치료 전에 말린다.
– 처치 직전에 대소변을 보도록 하여 경련 시 배변, 배뇨 예방
– 필요시 즉시 사용토록 응급장비를 준비하고, 처치대에 반듯이 눕히고 의치는 빼고 개구기를 물도록 한다.
– IV 경로를 확보하고 비강 캐뉼러를 통하여 산소(5 L/min)를 공급한다
– 경련 시 골절 등의 손상을 막기 위해 대상자의 턱과 어깨, 발목, 팔목을 부드럽게 지지한다.
– 전류가 흐르면 강직기와 간헐기를 관찰하면서 경련 지속시간을 기록한다
– 처치 동안 기도유지 확보, 산소포화도와 심장기능 모니터링
– 치료 직후 활력징후를 모니터하고 변화 상태 관찰
– 발작 후 혼돈상태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지남력 상실 및 기억장애의 심각성 정도를 사정. 간호사는 지남력 혼돈 상태 동안 친절하게 대하고 명확한 지시를 통해 대상자가 침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치 후 소량의 물, 음료를 우선 제공
기타 신체적 치료
광선치료(phototherapy/ light therapy)
– 수면과 활동에 대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과 관련, 계절성정동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의 가장 흔한 치료 방법
– 오전 중에 매일 30~45분 간 10,000 lux 광선에 노출. 눈을 뜨고 라이트박스 앞에 앉지만 빛을 직접적으로 바라보지 않아야 함
– 광선 노출 시 빛의 사용량에 따라 두통, 눈의 피로, 오심, 발한, 착시 및 진정효과 등의 부작용이 발생
경두개자기자극술(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
– 자기장의 빠른 변화를 통해 뇌 표면 피질에 전기 흐름을 유발하는 기술
– 통증 없이 대뇌피질 세포를 자극하여 전신발작 없이 뇌활동에 영향을 주는 비침습적 치료법
– 주요우울장에, 환청이 주 증상인 조현병, 급·만성 통증, 다양한 신경질환 등에 효과
미주신경자극술(vagus nerve stimulation, VNS)
– 전기적 장치를 대상자의 피부 아래 이식. 이 장치는 심박동기처럼 부동 자극을 방출하며, 횡경막 신경에서 변연계까지 이름
– 경련성 장애에 효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 대상자에게도 적용 가능
– 부작용은 기침, 목이 쉼, 목소리의 변화, 호흡곤란, 이식부위의 불편함 등이며, 증상은 일시적
수면박탈치료(sleep deprivation treatment)
– 우울장애 대상자에게 적용
– 총 36시간 정도 혹은 부분적으로 대상자가 잠을 못 자게 하는 방법으로 보통 새벽 1시 30분부터 다음날 저녁 때까지 수면박탈 유도. 이 시간 동안 대상자는 어떠한 활동에 참여해도 무방함
– REM 수면을 차단하고 신경내분비계 변화를 유발
정신외과 수술(psychosurgery)
–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매우 심각한 정신증상이나 행동문제를 경감시키기 위해 뇌에 외과적 처치를 가하여 특정 뇌 부위를 절제하거나 이들의 연결로를 절단하는 치료방법
– 적응증: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불안과 강박장애, 심한 좌불안석과 긴장을 동반한 극심한 우울장애, 공격적인 행동 문제를 보이는 경련장애 및 심한 통증 대상자에게 효과적
국가고시 · 시험 최빈출 암기
① 정형 = 양성증상 + EPS↑
② 비정형 = 양성·음성증상 + EPS↓
③ 클로자핀 = 무과립구증 → WBC 검사
④ 할로페리돌 = NMS 주의
⑤ 리튬 치료농도 = 0.8~1.4 mEq/L
⑥ 리튬 독성 = 1.5 mEq/L 이상
⑦ SSRI = 우울증 1차 선택약
⑧ 세로토닌 증후군 = 발열 + 빈맥 + 고혈압 + 진전
⑨ ECT = 주 2~3회, 총 6~12회
⑩ NMS = 고열 + 근육강직 + 의식변화 → 약물 즉시 중단
- (여성간호학) 생식기 구조이상과 간호 (요실금)
- (여성간호학) 생식기 구조이상과 간호 (자궁위치 이상 생식기 누공)
- (정신간호학) 생물학적 치료 (약물치료 신체적 치료)
- (여성간호학) 생식기 구조이상과 간호 (생식기 기형 골반 장기 탈출)
- (여성간호학) 생식기 종양관련 건강문제와 간호